설교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대하 10:8)
- 운영자
- 117
- 0
첨부 1
르호보암이 왕이 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세 청원을 하였다. 왕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여 신하들에게 물었다. 그 런데 그는 경험이 많은 노인들의 교도하는 것을 버렸다.
1. 노인들의 교도(敎導) 여기 노인들이란 보통으로 나이 많은 년노자(年老者), 다시 말하면 늙은 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부왕 솔로몬을 모시고 오랫동안 정치 를 한 경험자들이다.
년륜(年輪)을 쌓을수록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게 되며 실지로 경험 이란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있다. 저들은 부왕 솔로몬을 보필하였으며, 그 진언(眞言)한 것을 보아서 솔로몬 때에도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 도록, 즉 다시 말하면 국민의 부담을 경감(輕감)토록 권면하던 사람들 인 것 같다. 이제 왕의 질문에 노인들은 백성들을 후대(厚待)하기 위 하여 감세 청원을 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고 교도하였다.
그렇다면 왕이 왜 듣지 않었을까 아마도 자신이 젊었으니 노인들 의 경험위주의 안일한 온건책이 마음에 안 들었으며, 그저 인사적인 입장에서 한번 물어보기나 한 것 같다.
2. 소년들의 교도 르호보암은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에게 다 시 물었다. 백성들의 요구가 부담이 무거우니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 는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소년(少年)들이란 나이 어린 사람들이지 만 주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소년의 특성이라면 무경험인데다가 쓸데없는 야심이 불타기 쉽고, 모험과 용기는 있으나 이를 잘못 응용할 때에는 큰 실패를 가져오게 된다.
소년들은 한결같이 가혹한 정치를 함으로 백성들이 꼼짝 못하게 복 종할 것으로 알고 왕의 부친의 정책보다 더 강경책을 써야 할 터인즉 "채찍보다 더 무서운 전갈로 징치하겠다고 선포하소서"라고 교도하였다.
백성이란 순진하여 선도(善導)하면 순종하여 충성하나 학정(虐政)할 때면 더욱 반발하여 반역하는 데까지 이른다. 결국 소년들은 왕으로 하여금 자멸지책(自滅之策)을 쓰도록 일러주었다. 왕이 실정(失政)하 면 신하된 자신들도 실패인 것은 미처 계산에 넣지 못하였다.
결 론:왕 자신이 무자격한 자이다. 아니 고집스러운 편견주의자 이다. 바른 판단을 못하는 우맹자인 것이다. 그는 비운을 자취했다.
1. 노인들의 교도(敎導) 여기 노인들이란 보통으로 나이 많은 년노자(年老者), 다시 말하면 늙은 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부왕 솔로몬을 모시고 오랫동안 정치 를 한 경험자들이다.
년륜(年輪)을 쌓을수록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게 되며 실지로 경험 이란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있다. 저들은 부왕 솔로몬을 보필하였으며, 그 진언(眞言)한 것을 보아서 솔로몬 때에도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 도록, 즉 다시 말하면 국민의 부담을 경감(輕감)토록 권면하던 사람들 인 것 같다. 이제 왕의 질문에 노인들은 백성들을 후대(厚待)하기 위 하여 감세 청원을 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고 교도하였다.
그렇다면 왕이 왜 듣지 않었을까 아마도 자신이 젊었으니 노인들 의 경험위주의 안일한 온건책이 마음에 안 들었으며, 그저 인사적인 입장에서 한번 물어보기나 한 것 같다.
2. 소년들의 교도 르호보암은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에게 다 시 물었다. 백성들의 요구가 부담이 무거우니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 는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에 소년(少年)들이란 나이 어린 사람들이지 만 주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소년의 특성이라면 무경험인데다가 쓸데없는 야심이 불타기 쉽고, 모험과 용기는 있으나 이를 잘못 응용할 때에는 큰 실패를 가져오게 된다.
소년들은 한결같이 가혹한 정치를 함으로 백성들이 꼼짝 못하게 복 종할 것으로 알고 왕의 부친의 정책보다 더 강경책을 써야 할 터인즉 "채찍보다 더 무서운 전갈로 징치하겠다고 선포하소서"라고 교도하였다.
백성이란 순진하여 선도(善導)하면 순종하여 충성하나 학정(虐政)할 때면 더욱 반발하여 반역하는 데까지 이른다. 결국 소년들은 왕으로 하여금 자멸지책(自滅之策)을 쓰도록 일러주었다. 왕이 실정(失政)하 면 신하된 자신들도 실패인 것은 미처 계산에 넣지 못하였다.
결 론:왕 자신이 무자격한 자이다. 아니 고집스러운 편견주의자 이다. 바른 판단을 못하는 우맹자인 것이다. 그는 비운을 자취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