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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다니엘을 꿈꾸며 (단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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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성경을 보면 꿈을 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 둘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 인물은 요셉이고 두 번째 인물은 다니엘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여러분과 비슥한 나이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며 믿음을 지켰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같이 젊은 청소년들을 보면 이 두 인물이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다니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는 바른 신앙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전심으로 주를 향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역대하 16장 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이건 환경을 초월하여 전심으로 자신을 향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능력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능력을 베푸신다고요 예, 그렇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 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고 산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그와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2,3청년회 여러분! 저는 여러분 속에서 21세기의 다니엘을 꿈꿉니다. 참으로 이 시대는 다니엘 같은 인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또 다른 다니엘을 찾고 계십니다. 바로 여러분이 제2, 제3의 다니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II. 본 론
다니엘은 바벨론이라 거대 제국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당시 느부갓네살 왕은 포로들 중 재능이 있는 지혜로운 젊은 사람들을 등용하여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니엘은 그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무슨 마음으로 바벨론이라는 거대 제국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다른 포로들은 황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왕이 주는 음식을 받아먹는데, 왜 유독 다니엘은 그것을 먹을 수 없다고 말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상에게 드려진 음식을 도저히 먹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신앙 양심상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다니엘은 목숨을 걸고 왕의 진미를 거부했습니다.
다니엘은 이 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당시 고대 왕의 권력은 상상을 불허하는 것이었으니까요. 감히 왕이 주는 진미를 거절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 놓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린 다니엘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우상에게 바쳐진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겠다고 목숨을 걸었습니다. 뜻을 정했습니다.
다니엘의 이런 모습을 기쁘게 여기신 하나님은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거대 제국의 권력의 핵심인물인 환관장은 눈에 보이는 왕을 두려워하여 다니엘에게 그 요청을 거절하고 왕이 주는 음식을 먹으라고 강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년 다니엘은 눈에 보이는 바벨론의 왕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환관장이 세워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청하였습니다. 열흘 동안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왕의 진미를 먹은 다른 소년들과 비교하여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다니엘을 감독하던 자가 그의 말을 듣고 열흘 동안 시험하였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왕의 진미를 먹은 다른 소년들보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의 얼굴의 더욱 윤택한 것입니다. 이는 채소가 몸에 좋아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채소와 물만 먹어도 영양상태가 조금도 부족하지 않게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저는 한 집사님을 심방하러 가는 중에 우연히 극동 방송에서 김동환 전도사님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2000년에 서울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십대 시절에 “다니엘처럼 되겠다!”며 굳게 정했던 뜻을 따라 곧바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한 후배 전도사였습니다.
졸업할 당시 그의 4년 동안의 점수를 환산하면 9

9.26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어떤 학생보다도 우수한 점수였습니다.
그의 간증을 들으면서 저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느꼈습니다. 당장에 저는 그가 쓴 “다니엘 학습법”이라는 책을 구입해 단숨에 읽었습니다. 참으로 귀한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여러분 모두 이 책을 사서 읽기를 권해드립니다.
제가 참으로 놀란 것은 김동환 전도사님의 어머님이 자녀를 양육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은 어려서부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공부하라’는 소리를 거의 듣지 않고 자랐다고 합니다. 그 대신 ‘성경을 읽어라’, ‘기도하라’는 소리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매일 성경읽기와 기도시간을 엄수하지 않으면 아예 밥을 주지 않았다니 요즘 우리들의 부모님들과 많이 다릅니다.
전도사님의 어머니는 교회에서 열리는 부흥회에 자녀들을 데리고 반드시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 아무리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코앞이라도 부흥회에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1년에 두 차례 하는 교회학교의 동계, 하계수련회에는 말할 필요도 없이 반드시 참석시켰습니다. 자녀의 경건생활이 느슨해진다 싶으면 간단히 말로 넘어가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회초리를 들고 다리에 피멍이 들도록 때렸습니다. 전도사님은 고 3때까지도 어머니에게 피멍이 들 정도로 많이 맞았다고 합니다. 혹 그 자국을 본 친구들이 성적도 좋은 너를 네 어머니는 왜 그렇게 때리느냐고, 혹시 네 어머니가 계모가 아니냐며 놀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맞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도록 훈련시키셨고, 매일 정해진 양의 성경을 보지 않으면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분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밥 먹지 말아라. 성경 읽지 않으면 공부하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왕 같은 제사장이다. 너는 너를 위해 살려고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그리스도인의 호흡인 기도를 하지 않고 육의 양식을 먹으려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아무리 시험공부가 중요하고 대학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 일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 어떤 일도 하나님의 영광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서, 그 시간이 아깝다고 성경을 보지 않고 공부한다면 그런 공부는 할 필요가 없다.”
저는 이 어머니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도 이런 어머니가 있다니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대개 자녀가 중학생쯤 되면 부모님들은 자녀의 학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전도사님의 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공부하라는 이야기는 뒷전이고 기도 했냐, 성경 읽었느냐, 예배시간에 은혜는 많이 받았느냐고 물으셨다는 것입니다. 매일 저녁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돌아가면서 기도훈련을 시키기까지 하였습니다. 하루를 잘 사는 기준이 신앙의 훈련을 얼마만큼 제대로 잘 감당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어머님은 21세기의 ‘한나’와 같은 어머니였습니다. 그녀는 공부보다도 자녀의 신앙훈련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신본주의 교육으로 신앙훈련을 받아온 김동환 전도사님은 중학교 2학년 때 한 부흥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새벽기도를 드리다보니 그는 공부할 때에도 푯대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위해 명확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과 시간을 아껴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김동환 전도사님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느냐고 물으면, 그는 그것이 주님을 기뻐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모든 일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한다는 말씀을 어려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은 그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예배드리는 마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2,3청년회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학생들에게 공부할 여건과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이란 교회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위해 공부한다면 그 일은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입니다. 다니엘 역시 그 당시의 학문과 지식을 배우는 데 누구보다도 열심이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비신앙적 행위는 목숨을 걸고라도 단호히 배격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 되면, 고등부 예배 시간에 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부모들은 대개 자기 자녀가 고3이 되면 아이들을 교회학교에 보내지 않고 대예배만 드리게 한다든지 1년간 공부에 전념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간 다음 폼 나게 교회에 나가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교외의 일반적인 형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과연 신앙과 학업은 조화될 수 없을 까요 신앙생활이 우리 학생들의 학업에 방해가 될까요 정말 교회에 너무 자주 가면 성적이 떨어질 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학업과 신앙의 별개가 아닙니다. 학생들에게 학업과 신앙 모두 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선순위가 바뀐데 있습니다.
왜 교회에 나오면 성적이 떨어지겠습니까 믿음의 자녀들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경배하는데, 그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적을 떨어뜨리겠습니까 문제의 원인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되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혹은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낭비한다면 그것은 교회에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2,3청년회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의 앞에 바른 신앙을 가지면, 하나님은 분명히 그와 함께 하시어 지혜와 지식을 더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억지 말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도서 2:2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을 더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을 보십시오. 다니엘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처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마음껏 지혜와 지식을 허락하십니다. 다니엘은 수많은 포로들 중에서 유독 바벨론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부했습니다. 다른 포로들은 잠잠한데 다니엘이 왜 그렇게 튀었습니까 우상에게 절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단호히 뜻을 정하여 결심하였고 자신의 신앙 양심을 지켜내는데 목숨을 걸었습니다. 보통 우리 같았으면 어땠을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까. 내 사정을 다 아시니까 이해하시겠지 하고 넘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니엘의 중심을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하늘의 지혜와 지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소년 다니엘의 지혜와 지식이 그 당시 바벨론 제국의 내로라하는 석학들보다 열배나 더 지혜로울 수 있을까요 놀라지 않습니까 인본주의 상식으로 생각할 때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니엘을 통하여 이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지혜를 주셨고 그 지혜를 소유한 다니엘은 세계 최강대국 바벨론의 뛰어난 석학들보다도 열 배나 지혜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한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일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다짐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허락되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지혜를 구할 때, 결코 그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준 놀라운 특권이며 엄청난 특권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경배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 시간에 과외를 하고 학원가는 것이 타당하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신 지혜를 주시겠습니까 안 주십니다. 주실 수가 없습니다.
III. 결 론
사랑하는 2,3청년회 여러분! 뜻을 정하기 바랍니다. 이제 제발, 더 이상 세상의 학생들이 주일날 과외하고 학원 간다고 똑같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시간을 아까워하여 교회에 나오지 않는 어리석은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기 바랍니다. 주일에는 하나님께 최우선으로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왜 삽니까 왜 공부합니까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공부하지만, 믿음의 학생들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기독 학생은 주님을 위해 공부하고, 남 주기 위해서 공부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세워주고, 그들을 돕고, 하나님의 기쁜 뜻을 이루기 위해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모든 기독 학생들이 다 명문대 인기학과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달란트대로 자신의 고유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등한히 하거나 시간을 흘려보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허락하신 달란트를 제대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최선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철저하게 성경 말씀에 복종하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어떤 존재이며, 여러분이 왜 살아야 하는지 정체성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겨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늘의 신령한 지혜를 구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해 세상의 뛰어난 자들 위에 뛰어나게 되며 앞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의 방식으로 공부할 때 비로소 세상의 실력자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에 뒤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니엘처럼 세상의 석학들보다 열 배나 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고자 눈물로 지혜를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외면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분명히 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한 자들에게 그 지혜를 마음껏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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