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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대속의 고난 (마 27: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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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라는 목사님이 농장을 경영하는 성도 가정을 심방갔읍니다.부인은 열심히 믿는 집사님이였는데 남편은 믿지않는 사람이였읍니다. “예수가 나를 위하여 죽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전혀 믿기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날 아침에 목사님이 심방을 가니까 남편이 목사님을 반기면서 “오늘 저는 희안한 것을 봤읍니다.이리와 보시죠 이닭좀 보세요”머리에 피투성이가 된채 죽어있는 어미닭이있고 주위에는 노란 새끼 병아리들이 10여마리가 삐약거리며 놀고 있었읍니다.
아침에 일찍 농장정리를 위하여 나와보니 아 이 어미닭이 꼼짝않고 이러고 앉아있어서 건드려 보았더니 툭 쓸어지는데 날개아래에 병아리 새끼들을 품은채로 목에 피를 흘리며 죽어있드란 것입니다.간밤에 족제비가 병아리를 잡아먹으려고 들어왔다가 암닭이 병아리를 품은채 완강이 버티니까 목덜미를 물어뜯어 피를 다 빨아먹고 가버린것이였답니다.병아리는 한마리도 상한것이 없고 살아있었읍니다.어미닭이 새끼를 버리고 도망갔으면 살수 있었겠지만 새끼들을 위하여 대신 피를 흘리고 생명까지 버린것이였읍니다.
좋은 기회를 만난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설명하엿읍니다.
“이 어미닭처럼 예수께서 우리의 죄 당신의 죄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피흘려 죽으신것입니다.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읍니다.” 이해가 됩니다 하더니 그 다음 주일부터 교회를 나오기 시작하여 독실한 성도가 되였다는 얘깁니다.
그렇습니다.예수님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받을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대신 고난을 받으시고 피흘려 십자가상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어 주신것입니다.
대속이란 말은 Redemption or Atonement “대신하여” 보상 갚음의 뜻으로 “대신하여 갚아준다.값을 주고 되찾아준다”는 의미입니다.
대속의 고난이란 죄값으로 마귀의 종이되고 지옥형벌을 받을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죄인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대신 피흘려 죄값을 치루어 주시고 우리를 마귀의 권세 사망권세에서 해방 시켜주시고 구원해 주신것입니다.

1. 그런 의미에서 대속의 고난은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것입니다.
46절에 “제9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 말씀을 하시고 다시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셨다고 합니다.
제6시부터 9시까지가 예수의 고통의 절정이였다고 합니다.
육체적인 모진고통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날 이고통속에 죽도록 내버려두시는구나하는 영적 단절감 속에서 무척이나 괴로운 순간이셨읍니다.그러나 하나님께 원망하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을떠나 멸망의 길을 가고있는 죄인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대속의 처절한 고난을 감수하셨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시편22:을 암송하시면서 멸망할 죄인들의 고통을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신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해 주셨읍니다.
그러므로 대속의 고난은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귀한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남을위해서 대신 받은 고난을 가장 고귀한 행위라고 일컫고 찬양합니다.
육군사관학교에 가면 강재구 소령의 동상이 보기좋게 우뚝 서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그는 부하들의 실수로 수류탄이 터져 수십명이 죽게되였을때 자기 몸으로 그 수류탄을 깔고 엎드려 대신 죽음으로 많은 부하들을 살려냈읍니다. 너무도 귀하고 특별히 군인들에게 귀감이되는 고귀한 죽음이라고 찬양하며 동상까지 세워 길이길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죄인의 모양을 입으시고 인간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읍니다.
요12:24에 “내가 진실로-너희에게 이르노니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않으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전에 제자들에게 교훈해 주신대로 자신이 친히 밀알의 교훈을 실천하셨읍니다.
밀알을 창고에 쌓아두고 가만 놔두면 좀이나고 썩어 못쓰게 되지만 땅에 심기워 싹을 튀우는 고통을 감수하고 죽으면 수십배 수백배로 다시살게됩니다.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갈보리산상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만민을 구원하시는 구세주가 되셨읍니다.
이 보다 더 귀한것이 세상에는 없읍니다.
이 귀한 대속의 사건을 내가 직접 체험하고 대속의 감격에 살아가시는 일신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고난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이 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엘리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하시며 대속의 고난을 부르짖을때 십자가 아래의 사람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나타냈읍니다.
어떤이는 “이 사람이 엘리아를 부른다“며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포도주를 흠벅 적셔가지고 갈대에 꿰여 예수의 입에 넣어 주었읍니다.
또 어떤이는 “가만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며 빈중거렸읍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은 머리를 흔들며 “성전을 헐고 사흘만에 짓는자여,네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려와 너도 구하고 우리도 구해보라”고 예수를 모욕했읍니다.
대제사장,서기관들,장로들이 함께 희롱하였읍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를 비롯하여 신실한 여인들과 요한 선생은 십자가밑에서 슬피울며 눈물지으면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예수 우편에 달린 강도는 “예수여,하나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하며 신앙을 고백하자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구원의 축복을 받았읍니다.
오늘도 똑같은 현상이 그대로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읍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으라” 하면 반응이 없는사람에,
“당신이나 잘 믿고 천당가라”는 사람에,
“하나님이 살아있다면 세상이 왜 이렇소” 하는 사람에 경멸 모욕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허지만 이런 사람들과는 전혀다르게 “예수 믿으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게됩니다.”
“아,그렇습니까 그러잖아도 믿어보려던 참이였읍니다.” “이번주부터 나오시죠”
“예,그러겠읍니다.” 정말 그 다음주부터 교회나오길 시작하더니 제일 잘믿고 전도사를 천사 대접하듯 하더라. 장보러 갈적마다 사탕,노트,책 한권이라도 사들고 오드라.내 첫 목회에 잊을수없는 사람입니다.
지하철공사장을 지낸 김재명장군께서 한미야전사령부 DCG로 재직당시 “김장군님,이곳은 군종활동이 미미합니다.군종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교회에 나와주십시요”
“아,그래요 내가 나가서 도움이된다면 나가죠”
“그렇습니다.장군님,뿐아니라 장군님 자신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있으실 것입니다.”
그 다음주일부터 나오기 시작하더니 독실한 성도가 됐읍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루어주셨읍니다.
우리를 위하여 그 모진 고난을 받으셨읍니다.
죄값은 사망이고 피는 생명입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받고 구원받는 길이 없으므로 우리 주님 피한방울 남기지않고 다 쏟아주시고 고초를 감당하셨읍니다.
마침내 “다 이루었다” 환호성을 울리시며 운명하셨고 사흘만에 다시살아나셔서 지금은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십자가앞에 부활의 주님앞에 이 사실을 믿는 반응을 나타나기만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롬3:25에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은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하심”이라고 하였읍니다.또 롬5:9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것”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성가대원들이 가운을 입고 있으니 다 하늘의 천사성가대 같습니다.
속에는 무슨 옷을 입었던지 그건 안보이고 까운만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에가면 예복을 하나씩 입어야 합니다.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피 예수님의 피를 믿는 믿음의 옷입니다.예수믿으면 죄인이 의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어떤 죄인도 강도질을 했던지,살인,간음죄를 지었던지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요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읍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자는 영생이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자는 영생을 보지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믈러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죄의 값으로 피를 흘려 주심을 단순히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롬10:10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구원은 간단합니다.
마음에 예수믿기로 결심하고 입으로 그렇다고 시인하면 됩니다.
십자가앞에서 부활의 주님앞에서 마리아처럼,오른편 강도처럼 믿음의 반응을 보이고 큰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3. 구원받은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고난을 감수합시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합시다.
예수님이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읍니다.
말 구유에 탄생하시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얼굴에 침을 뱉음을 당하시고 양손과 양발에 쇠못을 받으시고 옆구리에 창을 받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읍니다.
그러니 우리도 남을 위하여 고난을 받을수 있어야 합니다.
남을 위하여 고난받는 것이 신앙생활의 절정이요 최고의 윤리를 실현하는 생활입니다.
이것도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예배당에 들어오면 먼저 온 분들은 앞자리부터 내가 보기에 제일 나쁜 자리부터 골라 앉는것도 교회윤리를 실천하는것이 될것입니다.
벧전2:19-21에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No Cross,No Crown.
남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받는 고난이 크면 클수록 그후에 받는 영광도 그 만큼 더 큰것이 성경의 교훈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난의 제일 실천도 전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합시다.
구원의 도가 계속 확장되게 합시다. 우리가 이루고져하는 60속 1000명 성도를 이루어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가 되여 봅시다.
예수 잘 믿음시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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