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롯의 처를 생각하면 (눅 17: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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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처를 생각하라. 하신 이 말씀은 “인자의 날”이라는 말씀과 노아의 때란말씀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종말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종말의 때를 중심으로 사역하시고 가르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 끝날에,인자의 날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심판받을 때에 그들의 심판과 동시에 믿는자들의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역사의 발전 단계에 따라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과 그 권세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세상은 끝나는 것입니다. 성경의 종말은 그리스도 중심입니다. 그 대표적인 성경의 예는 본문에서도 말씀하신 노아의 홍수와 소돔 고모라의 멸망입니다.노아의 홍수의 때와 같이,롯의 때와 같이 사람들은 끝나는 그날 까지 먹고 마시고,사고 팔고, 시집가고 장가가고,집을 헐고 짓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본문 속에 노아의 홍수는 왜 있었습니까 왜,소돔 고모라에 멸망이 왔습니까 죄로 인해 망했습니다. 물자의 부족도 기술부족도 지식부족도 아닙니다. 죄로 인해 망했습니다. 가난도 병도 홍수도 가뭄도 죄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 하지 않았습니다. 죄가 있다고 다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개 하면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들의 외침이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첫말씀이 회개하라.였습니다. 설교의 많은 부분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소돔백성들은 끝내 회개 하지않아 망했습니다. 의인 10명이 없어 망 했습니다. 렘5:1절은 “예루살렘거리를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찿아보고 알라.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 하리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그 한 사람이 없을 때 그 성은 망하고 맙니다 .우리는 오늘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때라는 것을 망각 해서는 안됩니다. 롯의 처를 생각해 보세요. 내모습이 아닙니까 롯의 처를 생각하면
1.말씀에 서지 못 했습니다. . 멸망과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롯의두 사위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더라, 했습니다. 말씀에 대한믿음이 없는 롯의 사위들 소돔 고모라와 함께 유황불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롯 의 처는 소돔은 나왔지만 억지로 끌려 나오고 있습니다. 뒤 돌아 보지 말라는 말씀은 안중에 없습니다. 그 경고의 말씀 무시하고 소홀히 여겼습니다.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도 없을 뿐 더러 그나마 있는 믿음도 자원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천사의 손에 붙들려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소돔에 있습니다. 아직도 세상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의 유대 백성들 처럼 애굽은 탈출하여 홍해를 건넜지만 마음은 여전히 애굽생활을 그리워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효력을 낼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가시밭과 같은 밭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받을때는 기쁨으로 받으나 곧시드는 것은 세상 염려 재리의 유혹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롯을 생각 하면 듣고도 행치 않은 자요, 모래위에 집을 짓는 자니 비가 오고 창수나고 그집에 부딛쳐 무너지니 그 무너 짐이 심하니라. 뒤 돌아 보지 말라는 말씀을 무시 하고
뒤돌아 보다가 롯의 처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2.세상욕심을 버리지 못 했습니다.
사람에게 세가지 유혹이 있다.
1.육체의 욕망
2.잘났다는 교만
3.졸렬한 이기심이다.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롯을 생각하면 롯에게는 세상 사랑하는 마음,물질 사랑하는 마음이 그냥 있었습니다. 세상욕심을 버리지 못한 롯의 처는 구원함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로마의 나폴리 근방에 있는 폼페이 유적지를 방문하면 화산의 폭발로 도시 전체가 용암에 매몰되고, 발굴된 모습이란 남녀의 끌어 안은 모습으로 돌이 됐는가 하면 개고 사람이고 웅크리고 있거나 도망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술집 흔적이 즐비하고 어떤 여자는 시가에서 꽤나 멀리 피해 나왔는데, 금은보화를 한아름 안고 용암으로 굳어 있는 모습으로 서 있답니다. 금은보화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끌어 안고 있는 것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버려야 할것을 버리지 못해서 문제 입니다. 롯의 처를 생각하면 그는 많은 갈등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발걸음은 앞을 향해 나가면서 마음은 뒷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몸은 소돔을 벗어났지만 마음과 영은 소돔에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몸은 성전에 와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집에있는 사람, 겉은 분명 그리스도인인데 마음은 아직도 세상욕심에 연연하고, 한발은 교회에 한발은 세상에 놓고 갈등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롯의 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결국 세상욕심 때문에 롯의 처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만 것 입니다.
3. 감사하지 못 했습니다.
천사가 다 망한다고,‘너도 의가 부족하지만 도망하여 구원을 받으라.’ 했으면 그저 ‘감사 합니다’하고 도망할 것입니다. 뒤돌아 볼 것이 무엡니까 은혜에 대한 감사가 없었습니다. 롯이 구원 받은 것도 롯이 믿음이 있어서,자기 의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받은 의입니다. 창18:22절에 아브라함이 소돔을 멸망 시키러 가는 천사를 붙들고 기도합니다.‘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하나님께서는 의인 오십을 찾으면 인구 5만이 되는 소돔 고모라를 용서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어 아브람함은 그 50에 5인이 모자라는 45명,40명,30면,20명, 마지막으로 한번 더 10명을 찾으시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내가 10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 하겠노라 .” 소돔 고모라를 위한 이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는 소돔안에 사는 조카 롯을 위한 기도인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마침내 창19:29절에 보면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보내셨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롯을 사랑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의가 롯에게로 전가되고, 롯의 딸들과 롯에처에게 전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감사 또 감사해서 줄다름 쳐야 할 이때 롯의 처를 생각하면 감사할 이때에 감사는 커녕 두고 온 금은보화로 인해 불평하고 있었으리라. 그래서 돌아보다가 돌이되고 말았습니다. 구원의 감격과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감사 없는 신앙은 돌밭과 같아서 곧 시들고 말 것입니다.
1.말씀에 서지 못 했습니다. . 멸망과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롯의두 사위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더라, 했습니다. 말씀에 대한믿음이 없는 롯의 사위들 소돔 고모라와 함께 유황불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롯 의 처는 소돔은 나왔지만 억지로 끌려 나오고 있습니다. 뒤 돌아 보지 말라는 말씀은 안중에 없습니다. 그 경고의 말씀 무시하고 소홀히 여겼습니다. 말씀에 대한 확실한 믿음도 없을 뿐 더러 그나마 있는 믿음도 자원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천사의 손에 붙들려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소돔에 있습니다. 아직도 세상을 떠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광야의 유대 백성들 처럼 애굽은 탈출하여 홍해를 건넜지만 마음은 여전히 애굽생활을 그리워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효력을 낼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씨뿌리는 비유에서 가시밭과 같은 밭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받을때는 기쁨으로 받으나 곧시드는 것은 세상 염려 재리의 유혹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롯을 생각 하면 듣고도 행치 않은 자요, 모래위에 집을 짓는 자니 비가 오고 창수나고 그집에 부딛쳐 무너지니 그 무너 짐이 심하니라. 뒤 돌아 보지 말라는 말씀을 무시 하고
뒤돌아 보다가 롯의 처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2.세상욕심을 버리지 못 했습니다.
사람에게 세가지 유혹이 있다.
1.육체의 욕망
2.잘났다는 교만
3.졸렬한 이기심이다. 헤르만 헤세의 말입니다. 롯을 생각하면 롯에게는 세상 사랑하는 마음,물질 사랑하는 마음이 그냥 있었습니다. 세상욕심을 버리지 못한 롯의 처는 구원함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로마의 나폴리 근방에 있는 폼페이 유적지를 방문하면 화산의 폭발로 도시 전체가 용암에 매몰되고, 발굴된 모습이란 남녀의 끌어 안은 모습으로 돌이 됐는가 하면 개고 사람이고 웅크리고 있거나 도망가기 바쁜 모습입니다. 술집 흔적이 즐비하고 어떤 여자는 시가에서 꽤나 멀리 피해 나왔는데, 금은보화를 한아름 안고 용암으로 굳어 있는 모습으로 서 있답니다. 금은보화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끌어 안고 있는 것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버려야 할것을 버리지 못해서 문제 입니다. 롯의 처를 생각하면 그는 많은 갈등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발걸음은 앞을 향해 나가면서 마음은 뒷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몸은 소돔을 벗어났지만 마음과 영은 소돔에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몸은 성전에 와 있지만 마음은 여전히 집에있는 사람, 겉은 분명 그리스도인인데 마음은 아직도 세상욕심에 연연하고, 한발은 교회에 한발은 세상에 놓고 갈등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롯의 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결국 세상욕심 때문에 롯의 처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만 것 입니다.
3. 감사하지 못 했습니다.
천사가 다 망한다고,‘너도 의가 부족하지만 도망하여 구원을 받으라.’ 했으면 그저 ‘감사 합니다’하고 도망할 것입니다. 뒤돌아 볼 것이 무엡니까 은혜에 대한 감사가 없었습니다. 롯이 구원 받은 것도 롯이 믿음이 있어서,자기 의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받은 의입니다. 창18:22절에 아브라함이 소돔을 멸망 시키러 가는 천사를 붙들고 기도합니다.‘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하나님께서는 의인 오십을 찾으면 인구 5만이 되는 소돔 고모라를 용서 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어 아브람함은 그 50에 5인이 모자라는 45명,40명,30면,20명, 마지막으로 한번 더 10명을 찾으시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내가 10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 하겠노라 .” 소돔 고모라를 위한 이 아브라함의 간절한 기도는 소돔안에 사는 조카 롯을 위한 기도인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마침내 창19:29절에 보면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보내셨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사랑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롯을 사랑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의 자녀를 사랑하십니다.여러분이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의가 롯에게로 전가되고, 롯의 딸들과 롯에처에게 전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감사 또 감사해서 줄다름 쳐야 할 이때 롯의 처를 생각하면 감사할 이때에 감사는 커녕 두고 온 금은보화로 인해 불평하고 있었으리라. 그래서 돌아보다가 돌이되고 말았습니다. 구원의 감격과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감사 없는 신앙은 돌밭과 같아서 곧 시들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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