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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세의 징조 (눅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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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독한 본문 5절말씀에 보면 사람들이 ‘성전’의 아름다움을 칭송했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면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은 매우 웅장하고 아름다웠던 것같습니다.
사람들은 성전의 크기와 구조의 웅장함과 값비싼 장식들을 보고 감탄했으나 예수님께서는 6절 말씀에서 ‘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성전을 우상처럼 숭앙하는 유대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을 주는 말씀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세계 각처에 흩어져 있는 경건한 유대인들이 매일같이 기도할때마다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정도로 숭앙하는 그런 성전이니 예수님께서이 성전이 와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하실때 놀라지 않을 사람이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소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깨닿게 됩니다.
‘ 예배 장소의 참된 영광은 그 크기나 외부적인 장식에 있지않다 ’ 고 하는것입니다.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고 말씀하신 것 같이 사람들은 건물의 크기와 모양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성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의 중심을 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 23절24절 말씀에서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찿으시느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 고 말씀하신것 같이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찿으십니다.
또 로마서 12장 1절 말슴을 보면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실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이루어 지지 못했고 오히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까지 있었으므로 예수님은 이 장삿군들을 내어 쫓으시며 ‘ 만민이 기도하는하나님의 집을어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다 ’ 고 책망하셨습니다 (눅 19장 45절46절 ) 이런 성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해서 성전을 지을때 정성을 다해서 아름답게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드리는 예배가 은혜가 되지 못하고 강단에서 올바른 진리가 선포되지 못한다고 하면 아무리 대리석으로 담을 쌓고 채색유리를 끼우고 금으로 성전을입힌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보실때는 아무런 가치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동굴이나 움막속에서 예배를 드렸으나 순교를 각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렸으니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무나도아름다웠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는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입니다. ( 시편 51편 17절 말씀 )
그런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켜 ‘ 돌 하나도 돌위에 남지 아니하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고 하셨을때 사람들은 ‘ 이런 일이 어느 때에 있겠으며 이런일이 이루려고 할 때에는 무슨징조가 있겠느냐 고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
우리는 말세의 징조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세의 징조를 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말세의 징조를 모르거나 그 징조를 믿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왜냐 하면 아무리 하나님께서 징조를 보여주셔도 깨닫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멸망을피할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개 국가나 개인이 망할때에는 눈이 어두원지고 귀가 둔하여 지므로 징조를 볼줄 모르고 들을 줄도 모르며 영적으로 어두워지고 강팍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징조를분별할줄 알고 깨어 기도하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사명에 충성하므로 주님께서 언제 오셔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말세의징조를 말씀하시면서 ‘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쫓지 말라 ( 누가복음 21장 8절 ) 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경고의 말씀은 말세에 처한 우리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으로 말세에 있을 환란과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고 경고하신 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 성도들을 공격할 때 사용하는 무기는 세가지가 있습니다.1) 환란 입니다.
전쟁이 일어 난다든지 흉년이 든다든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든지 죽을 병에 걸린다든지 사업에 실패를 하게 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환난을 당할때 신앙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믿음이없는 사람들은 환란이 오면 ‘기도하라’는 신호불이 켜진줄 알고 정신을 차려서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므로 큰 은혜를 받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강해짐니다 .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환난은 크게 염려할 것은 못됩니다.
2) 핍박 입니다.
이것은 환난 보다도 무섭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잡아가고 심지어 죽이는 핍박이 있을때 예수님을 믿기는 참으로 어럽기 때문에 심해지면 교인을 찿아 보기가 어럽게 되고 대부분의 신자들이 지하로 숨어서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사탄은 지상에서 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적그리스도를 동원해서 교회를 핍박하는데 이때에 순교를 각오하고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은 그야말로 정금과 같은 신앙의 사람이 아닐 수 없으며 이련 사람들이 지하에 모여서 기도하고 예재를 드리는 교회는 사장 은혜롭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일 것입니다.
물론 교회가 핍박을 달하게 되면 껍데기 신자들은 다 떨어지게 되니 겉으로 나타나는 교인의 숫자는 줄어 들지만 알곡 신자는 이때부터 오히려 늘어나게 되므로 핍박도 크게 염려 할 것은 못됩니다.
3) 미혹 입니다.
이것은 환난이나 핍박보다 더 무섭습니다. 사탄이 성도들을 미혹하는 것은 환난이나 핍박을 당하게 하는 것 보다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실 때 환란이나 핍박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전에 먼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특희 최근들어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주면서 미혹하는 자들이 있는데 ( 마태복음 24장 24절 말씀 ) 사탄은 이것을 무기로 사용해서 많은 성도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구원은 진리를 믿을 때 얻는 것입니다. ( 살후 2장 13절 )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의 진리를 똑바로 알고 진리를 믿고 진리대로 살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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