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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 (마 0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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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6장에서 생활의 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제와 기도와 금식 기도에 관해서 말 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무엇을 보물로 여기고 어디에다가 쌓는가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습 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보물, 보화를 예로 들어 가르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13:44 천국을 보화로 비유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 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9:21 세상의 소유 재산과 하늘에서의 보화를 비교해서 가르치셨습니다.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 골 2:3 그(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주제는 세 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보물입니다. 둘째는 어디에 있는 보물을 쌓을 것인가 셋째는 그 보물을 향한 우리의 마음입니다.

 1. 나의 보물은 무엇인가 보물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이 보물입니까 자신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일컬어 보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오늘 예배를 드리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무엇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금 덩어리를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돈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지식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자식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명예를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건강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이 여러분들의 보물입니까 땅에 있는 것, 땅에 속한 것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늘에 속한 것을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까 땅에 속한 것을 귀중하게 여겨 왔습니까 하늘에 속한 것을 귀중하게 여겨 왔습니까 땅에 속한 것에 마음이 가 있습니까 예수님에게 마음이 가 있습니까 어디에 속해 있든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 나의 마음이 가 있는 것이 나의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거듭났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위에 것이란 무엇입니까 땅에 속한 것이 아닌 것을 말합니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느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보물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 거듭난 성도라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어떤 것보다 귀중하게 생각해야 하며, 이 예수 그리스도가 보물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예수님에게 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땅에 것을 보물이라고 생각하고 땅의 것을 나를 위하여 쌓으면 쌓을수록 그것은 좀이 먹고 동록이 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이 잘 알 듯이 좀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옷을 갈가 먹어 못쓰게 만듭니다.

동록이란 것은 무엇입니까 그 강한 철도 녹슬게 만들어 부려지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야고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약 5:1-3).

내가 세상의 것을 보물로 여기고 그것을 쌓으면 좀과 동록이 그것 자체를 쓸모 없게 만들뿐만 아니라 내가 보물이라고 쌓아 둔 그것이 인생을 좀먹고, 내 영혼을 녹슬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 . .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

2. 어디에 있는 보물을 쌓을 것인가 19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 . ”를 직역하면 “너희는 땅 위에 있는 보물을 너희에게 쌓지 말라 가 됩니다.

땅에 있는 보물을 쌓는 사람은 땅에 속한 사람입니다. 땅에 것을 쌓으면 쌓을수록 그것은 인생을 좀먹고 영혼을 녹슬게 많들것입니다.

더욱이 땅의 것을 쌓으면 쌓을수록 그것은 자신에게 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 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오직 너희는 하늘에 있는 보물을 너희에게 쌓으라. 신령한 것을 쌓으라.

하늘의 보물을 쌓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의 성품을 쌓고, 예수님의 말씀을 쌓고,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쌓고, 봉사와 섬김을 쌓을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의 몸은 질그릇입니다. 이 질그릇 속에 무엇을 담느냐 무엇을 쌓느냐에 따라 그 질그릇이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테사우리제테)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4-35) 밥을 담으면 밥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이 되고, 돈을 쌓으면 금고가 되고, 똥을 쌓으면 화장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을 쌓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의 가치를 결정해 줍니다.

인간은 보물이 있는 그곳에 마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땅 위에 있는 보물을 쌓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아직 땅에 속한 자일뿐이다.

하늘에 있는 보물을 쌓고 있습니까 당신은 하늘에 있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보물이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우상이요 없어져야 할 죄악입니다.

 3.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우리의 마음은 귀중하게 여기는 쪽으로 기울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는 법을 보셨습니까 내가 귀하게 여기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에 끌리고, 마음이 가고, 집착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에 쌓여 있는 그것이 바로 나의 신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시는 분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맺는 말 96년도 한해를 어떻게 살아오셨습니까 어디에 있는 어떤 보물을 쌓았습니까 땅의 것을 쌓았습니까 하늘의 것을 쌓았습니까 97년도를 어떻게 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까 97년도를 어떻게 살겠습니까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는 땅위의 보물을 너희에게 쌓지 말고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않고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는 하늘에 있는 보물을 너희에게 쌓으라. 왜냐하면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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