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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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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님에 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가 어느곳에 나셨으며 그가 말씀하신 것이 무엇이며 또 행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약속하신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조차도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같은 일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실을 한탄하시면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자신이 누구인가를 깨우쳐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1.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야란 뜻입니다. 메시야는 우리 인간의 모든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 인간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모든 인간의 문제 이면에는 악한 영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범하는 죄악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삶은 악한 영의 권세하에 사는 삶이요 하나님과 원수된 삶이기에 우리는 저주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질병과 불화, 실패의 삶이 유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는 자신의 고귀한 피를 한방울도 아낌없이 흘리신 것입니다.“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라 하니라”(요 1:21)

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 신앙고백에서 머물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 것은 그분이 여전히 살아계신 분이심을 인정하고 우리 삶 가운데서 만나는 사건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건은 2,000년전의 공로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그분은 여전히 살아계십니다. 그분은 부활하셔서 오늘 여기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성령 가운데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아들됨을 증거하십니다. 따라서 그분을 믿는 자는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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