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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구원사역 (빌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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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인된 자리에서 구원받아 속죄함 입은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은혜 때문입니다.

죄인이었을 뿐 아니라 우리는 죄의 종이요. 마귀의 아들로써 하나님과 원수되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건지셨고 그리스도안에서 한 새로운 삶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그것이 영생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놀라운 구원을 얻게된 배경에는 우리의 힘이나 능력 또는 의지나 공로로 된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다 예수그리스도의 공로와 능력 또 그분의 사역의 결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것을 성경은 “은혜”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위해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 께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먼저 하셔야 할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분이 사람의 몸을 입고 와야 한다는 그것입니다. 이로인해 그분은 두가지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그의 인간성 우리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배할 때 마다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을 믿사오니” 할때 이는 그분의 독생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써 즉 신성으로 계심은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이어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며 ” 하는 부분은 그의 인간성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그의 신성과 인생을 온전히 믿을때에 우리의 신앙고백은 올바른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그분의 인간성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그분은 사람이신 그리스도, 즉 구원의 약속된 메시아 이십니다. (딤전 2:5)에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여기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인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예수님의 인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을 다르게 이성적으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노시스 주의 자들로서 예수님의 가현설을 주장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은 결코 사람의 육신을 입을 수 없다는 주장을 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몸이 결코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증거하기를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난 뒤 그들을 보시며 참으로 아름답다고 하셨습니 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므로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번죄함이로 그 거룩은 사라지고 타락하여 더러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내어 주실때에 타락한 아담의 혈통을 받고 태어나는 일이 아닌 “여자의 후손(창 3:15 )” 으로 우리에게 오시겠다고 약속 했고, 그 약속대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 죄의 유전이 없는 거룩한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분의 무죄하신 성육신을 믿지 아니하고는 자신의 죄를 씻을 중보자를 만날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둘째. 성경을 기록하기를 예수님께서는 “인자”라는 표현을 쓰시므로 자신의 사역을 고난받고 멸시 받아 대신 죽은에 넘기우실 삶을 살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즉 그분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33년의 짧은 삶을 사셨던 것입니다.

(마 8:20) 에 보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곳이 없다 하시더라” 그분이 사용하신 인자라는 명칭은 구약성경에 근거를 둔 메시아 사상의 한줄기입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국가 상황이 어려울 때마다 다윗같은 위대한 사람이 일어나서 그들은 국권을 회복시켜 주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은 이 세상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과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것은 참다운 인간의 삶, 하나님앞에서 사는 삶이었습니다. 마귀에게 속아 타락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삶과는 정반대의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즐겨 사용하신 이 “인자” 라는 표현은 그분이 진정 사람이 이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성겅은 그분이 승천후에도 “인자” 의 모습을 하고 계시다고 증거 하고 있습니다.

(행 7:56 )에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 한대, 또 (계 1:13) 에서도 “촛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띠고 “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보건대 우리가 후일 천국에 이르면 성부와 성령의 모습은 뵐수 없어도 예수님은 얼굴도 보고 하시는일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오셨던 그 모습 그대로 부활하셔서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라도 그분을 알아보고 그분은 우리를 알아 볼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사복음서를 살펴보면 그분의 인성이 드러나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살펴보면서 그의 온전한 인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째. 그분도 배고프면 시장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때에 사장하신지라” (마리:18) 둘째. 그분도 일하신 되에는 피로를 느끼셨습니다.

(요 4:6) 에 보니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를 않으시니 ” 셋째. 슬픔앞에서는 그분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요 11:35) 에 보니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넷째. 음식을 잡수시더라는 것입니다. (막 2:16) “이에 구운 생선 한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눅 24:42-43). (요 21:13 ) 다섯째. 그분도 피곤하매 깊은 잠에 빠지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24에 보면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 지라.“ 여섯째. 그분도 목마름을 호소 하셨습니다.

(오 4:7) 에서는 “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하시니” 또 (요 19:28) 에서는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일곱 번째. 그분의 죽음과 또 물과 피를 흘리시며 죽으심을 그분이 확실한 인성을 가지셨음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라 할 것입니다.

(요 19:30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 가시니라 ” (요 19 34) “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즉 그분이 신성으로 안 계시며 단지 가현되어 셨을 뿐이라면 그분이 인간으로서 겪은 그 모든 체험과 고백을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 죽음과 피흘림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성으로 고난 받으신 예수님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은 그 원을 선물로 얻은 것입니다. (엡2:28-29)

2. 그분의 신성 그러나 그분이 온전한 사람의 몸을입고 또 온전한 인성을 소유하여 인생의 모든 경험을 하셨다 해도, 그분이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우리의 구원과, 우리의 영생은 헛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그 분의 신성의 증거를 학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그 분은 명칭상으로 신성이 증거 되었습니다, 즉 세례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이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또 변화고 산성에서와 (마17:5) 수난기간 (요 12:28) 에도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을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증거하는 기록인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직접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불렀다는 기록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히 1:8), 에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셋째. 그의 능력이 신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 1:3), 에서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도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43-44), 에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를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자가 수족을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마 8:26), 에서는 자연 만물이 그분의 말씀앞에는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신데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외에도 그 분은 사람의 생각을 아시며 (눅 5:22), 태초부터 계셨다는 진술들이 그분의 신성을 증거 합니다. (요 1:1), 그러면 이러한 그 분의 신성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능케 하며 우리 가 어떤 태도를 그 분은 대하여야 할 것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는 마따히 그분께 예배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은 찬송 받으실 분이십니다. (눅 24:52) 하지만 그분은 그 영광을 버리고 사람의 모양과 종의 형제로 오셔서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그러한 겸손과 섬김의 모범으로 그 분은 나타내어 줍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으로부터 (마 1:18), 스스로도 공업하신 것과 같이 (요 8:46), 사도들의 증거와 같이(요일3:5), 그분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의 몸을 입으신 것입니다.

 3. 오직 한분이신 증보자 이러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두 인격은 우리의 구원과 속죄 , 그리고 증보사역을 위하여 필연적인 것으로서 우리를 사랑하신 결과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인 것입니다.

(딤전 2:5)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증보도 한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이처럼 인성을 취하신 예수 또한 그분의 신성을 그 인성안에 우지하심은 (히 4:15) 에 있는 대로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고 하신 그 말씀대로 죄가 없는 몸으로 라야 죄인들의 온전한 증보자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보건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이성적 판단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지혜로써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행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보내시고, 성령님은 동정녀 마리라에게 잉태케 하시며 ,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으실만한 온전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 모두의 죄가 용서받게 되는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요 구원자” 이시라고 고백하는 자는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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