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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내들이여 복종하라 (벧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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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계획하신 세계는 사랑의 공동체 인 가정을 구상하고 에덴에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가정을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전세계를 가정화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었습니 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인간의 반역과 불순종은 가정을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사회와 국가는 가정화된 곳입니다, 이 지구촌의 이상적인 미래는 전세계를 사랑의 공동체로 가정화하는 세계에 대한 것입니다. 또 가장 이상적인 교회는 가정화된 교회입니 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이루시려고 하는 최후의 신천 신지 세계도 가정화되는 젓입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신랑으로 모십니다. 영한 이 세계를 가정화하는 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 이 땅에서 살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정을 가정답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창세기에 나타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곧 교회의 모형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에 남겨 놓은 가장 신성한 기관이 가정이요, 교회입니다. 무너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하여 이 지상에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 다. 만약 아담과 하와의 가정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온전히 유지되었더라면 교회는 이 지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인류의 가정을 회복시키려고 교회를 세우시고 세계를 섭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잘 믿는 사람 은 가정 생활을 잘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파괴하고 가정 생 을 원만히 못하고 가정 생활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한마 디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근본적인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말씀의 의미를 알고 가정 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간의 파괴된 가정을 회복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아브라함의 가정 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아름다운 가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최초의 가정이 시험에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자의 말을 들었기에 온 것입니다. 에덴동 산의 아담도 하와의 말을 들었기에 가정에 실패가 왔고 또 아브라함 도 사라의 말을 들었기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아브라합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철저한 순종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 기보다 가정에서 아내의 말을 들었을 때 큰 시험이 온 것입니다. 최초의 가정인 아담의 가정에 큰 시험이 온 것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아내의 말을 듣고 아담이 따먹었기 때문입니다 (창 3:l7).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아내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가정의 파괴가 온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시작부터 그랬으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듣고 있는 남자들 중에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형제와의 우애도 캐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사회에서 청소년 범죄를 일으키는 후손들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는 우리에게 중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원천 적으로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에덴동산의 창조적인 가정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가정으로 돌아가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허락해 주신 그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증언되는 말씀의 중심 내용입니다. 가정은 호텔 같은 화려한 방이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일류식당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도 아닙니다 패션쇼에 나오는 좋은 의복이 있는 곳도 아닙니다. 공원 같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도 아닙니 다.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를 듣고 사는 곳도 아닙니다. 교회도 마찬가 지입니다. 신학교 같은 학문의 전당도 아니며 기도원같이 나 혼자 열심히 기도하여 은혜받는 은혜와 은사만 흘러넘치는 곳도 아닙니 다. 수도원처럼 세상과 격리되어 금욕으로 성결을 닦으며 수양하는 곳도 아닙니다. 가정이나 교회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닙니다. 때로는 가난이 있고 자녀들 때문에 눈물이 있으며 답답한 일들도 생깁니다. 그러나 가정이 부족하다고 가정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비록 교회가 완전치 못할지라도 교회에 머물러 있는 자가 신앙도 지키고 축복도 받는 것처럼 가정으로 돌아가 가정을 지킬 때 행복도 있고 또 축복도 받게 됩니다 사회에서 명성을 얻고 사업에 크게 성공을 하였을지라도 가정 생활 이 원만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정은 값비싼 침대가 없어도 서로 편히 눕고 잠을 이를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식탁에 진수성찬은 없어도 서로 웃고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호화스런 저택 에서 살지는 못해도 화목하게 살아야 합니다. 값진 보석을 선물하지 못할지라도 서로 귀한 줄 알고 살아야 답니다. 사회적인 명성이나 학위와 재산은 없을지라도 서로 비교하지 않고 사는 곳이 가정입니 다. 인격적으로 높은 수준은 못되어도 서로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으 로 일치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굿이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물러나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가정은 영원히 머물 러야 할 곳입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은혜받고 집으로 잘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와 가정은 서로 나눌 수 없는 신비한 삶의 연합을 이루 는 곳입니다. 은혜의 현장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은혜를 받는 곳이고 은혜를 나누는 곳은 가정입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받았으면 바로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서 남편과 자녀들과 형제와 부모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곳이 가정입니다.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부부의 관계입니다. 부부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고는 결코 행복할 수가 없습 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바로 옆에 있는 아내나 남편과의 관계 가 원만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어떤 자매님은 교회에 와서 목사님께 순종하고 밖에서 또한 많은 칭찬을 받으나 가정에 돌아가면 남편에게 불복종하는 분이 있습니 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기 있고 아무리 친절하고 상냥하다고 남들이 칭찬해도 가정에서 자기 남편에게 인기가 없다면 이는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가정 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돌아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 리 옷을 잘 입고 화장을 예쁘게 해서 밖에서 인기있는 여성일지라도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면 하나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첫째, 아내가 남편에게 목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t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벧전 3 . 1_2)고 했습니다.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과 자녀들 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Obey) 하라고 되어 있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Submit )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6:22, 6:l ). 에베소서 5장 l8_2l절에 보면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 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냄사에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성령 층만한 사람은 찬송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좋아도 복종하지 않는다면 근본적 으로 하나님 뜻을 어긴 것입니다. 가정 살림을 잘해서 가구를 사들이 고 재산이 늘어가도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그 여자는 근본적으로 실패자가 됩니다. 창세기 3장 l6절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 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여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남편에게 불순종하여 가정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하와가 만들어지 기 이전에 아담에게 명령하신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아담의 갈비뼈 에서 하나를 취하여 하와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담에 게 명령하였고 아담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도록 명령한 것입 니다. 창세기 3장 17절에 보면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실과를 먹었은즉이라고 했습 니다. 이 말씀을 보아도 남자가 여자의 말을 듣게 된 것은 창조 때부 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가정의 파괴가 옵니다. 성경에 '아담 이 여자의 말을 들으니라', '아브라함이 사라의 말을 들으니라' 했는 데 결국은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파괴되고 아브라함의 가정에 근심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이 철저 하게 남자들에게 복종하도록 남자들은 권위를 가져야 하고 또한 그렇 게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명 령입니다. 워치만니 목사의 간증이 있습니다. 남자들끼리 술을 마시고 지나가 는데 한 청년이 골목길에 서서 '예수 믿고 천당가시오! '라고 외치며 전도하더랍니다. 그때 한 친구가 술에 취해서 '하나님을 보여달라. 그러면 내가 예수를 믿겠노라.'고 소리를 치니까 그 옆에 있던 친구 가 '나를 따라오면 하나님을 보여 주겠노라.' 며 자기 집으로 데려갔 습니다 집 앞에 이르러서는 대문을 발로 차면서 부인을 부릅니다. 그러자 부인이 나오면서 웃는 얼굴로 '취하셨군요!' 하니까 잔소리가 많다면서 부인을 차고 발길질을 합니다. '빨리 가서 준비해! 하고 소리치자 부인은 상냥하게 '예' 하고 부억으로 들어가서 음식을 만드 는데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하는 찬송을 부르면 서 준비를 합니다. 그러자 그 남편이 친구들에게 문틈으로 자기 아내 를 보라고 하면서 우리는 지금 하나님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부인은 음식상을 들고 와서 '부족하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마음껏 잡수십시오,라고 말하고 나갔습니다. 그때 남편은 친구에게 '하나님 보았니, 하더답니다. 술을 마시고 부인을 훼방하고 방탕하면서도 그 부인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정 생활에서 하나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교회 에서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삶의 현장인 가정에 서 하나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l4장 8절에 빌럽이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 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 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떻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 l4:9-ll). 여러분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들째,아내의 복종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한 제l의 계명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매튜 헨리라고 하는 주석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와를 왜 갈비뼈 로 만들었냐면,머리뼈로 만들면 영리해서 남자를 지배하려 할까 하고 발뼈로 만들면 남자에게 짓밟히지 않을까 하여 가슴속에 있는 갈비뼈 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남녀가 동등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갈비뼈는 가슴속에 있습니다. 소증한 것은 가슴으로 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선물을 가슴에 꼭 안습니다. 남녀는 사랑의 표시로 가슴을 포옹합니다. 그러기에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안는 것은 잃어버린 자기 갈비뼈를 찾는 강격이요, 기쁨입니다. 남자 는 사랑으로 꼭 켜안고 여자는 그 안에서 즐겁고 기쁘게 살 수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갈비뼈는 심장을 싸고 보호하는 뼈입니다. 그러기에 생명과 직결된 뼈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복종과 사랑의 관계입니다. 철저하게 아내 가 남편에게 복종하듯이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존재할 필요가 없어지 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는 아내가 있다면 가정 도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복종하는 데서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한 인간 이 행복하면 온 가정이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전세계를 지배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존경과 신망을 받는다 할지라도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괴롭고 비참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들이여, 가정에 돌아가 남편을 존경하게 될 때 가정 전체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남편을 왕처럼 섬기면 자기는 왕비가 될 것이요, 아들은 왕자요, 딸은 공주가 될 것이며, 사는 집은 궁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어 머니는 대비마마가 될 것입니다. 만약 남편을 운전수처럼 섬기면 자기는 차장이 될 것이며 종처럼 생각하면 자기는 하녀가 될 것입니 다. 아내들은 자신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남편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오늘날 세계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구미의 가정은 이흔과 청소년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남아 있지만 순종을 미덕으로 삼는 동양의 가정은 안전하게 존재합니다. 베드로전서 3장 3절을 보면 '너희 단장은 떠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냠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 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라는 자기 남편을 '주'라고 칭하였습니다. 사라의 이름은 '열국의 어머니'란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l7장에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라고 바꾸어 주십니다. 이것은 할례받고 은혜받은 다음에 바꾸어주신 이름입니 다. 사래였을 때 그녀는 남편의 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라가 된 다음에는 자기 남편을 '주'라 칭했습니다. 주인처럼 받든 것입니다.
여러분도 가정에 돌아가시면 남편을 주인처럼 받들기를 바랍니다 아내가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학식이 뛰어나고 외모가 아름다울지 라도 남편이 존귀히 되지 아니하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남편 과 아내의 관계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선한 일에 봉사하고 건물이 아름답고 사람이 구름떼처럼 모여들어도 예수님을 존귀케 하지 않으면 쓸데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존귀케 하는 것이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 다. 그러기에 오늘 이 귀한 시간에 우리는 가정에 돌아가서 남편을 존귀케 해야 합니다.

셋째, 자녀교육을 위해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청소년 문제는 오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창조 후 최초의 가정에 서도 청소년 문제는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입니다. 무서운 비극입니다. 최초의 가정에 이토록 큰 비극이 일어 난 원인은 어디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하와가 아담의 말에 불순종하고 하와의 말이 그 가정을 지배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청소년 문제가 크게 일어나는 나라는 아버지의 권위가 상실 된 나라입니다. 오늘날 청소년 문제가 이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문제 시 되고 있는 것은 아버지 권위가 상실되면서부터 등장한 것입니다. 미국 시카고 청소년문제 담당자가 청소년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을 조사하여 본 결과, 많은 수가 자기의 주장(굽초)만 내세우는 가정 에서 자란 아이들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더 큰 권위를 가지고 집안일을 지휘하고 있는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모두 청소년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권위가 강한 가정은 어린 아이들 마음속에 무서운 반항심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는 가정은 아이들도 순종의식이 길러 지는데 어머니가 위에서 힘을 과시하니까 아이들 마음속에 반항심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지배하고 어머니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가정의 아이들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어떤 어머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았아 아버지 흉을 봅니다. 이것은 가정을 파괴하는 것입니 다. 자녀들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적은 음식이라도 아버 지께 먼저 드리고 그 다음에 아이들을 먹게 하여 권위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들이여, 가정에 돌아가서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하와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아내들은 철저한 복종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창조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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