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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매일 사는 지혜 , 하나님과의 교제 입니다. (미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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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윤리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권위가 상실되고 삶의 기준이 실종된 채 자기 주장만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자세와 기준이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뀌고 가치관은 수시로 변하며 어느 누구도 공의와 진실을 실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교훈과 요청이 이 시대를 향해 선포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물질이 많고 자녀가 많으면 복받은 것인가, 아니면 명예를 얻고 권세를 얻으면 복 받은 것인가. 생활이 부요해지고 살기가 편해지면서 건강의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게 되었는데 그러면 건강하고 오래 살면 과연 복 받은 삶인가 아닙니다. 결단코 그런 종류의 복은 인간에게 진정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복은 우리의 삶의내면, 즉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크게 세 가지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크신 하나님과의 다정한 교제는 행복에 대하여 필수적이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죄를 깨달은 영혼이 전능하신 분과의 친교의 중요성을 자각한 말입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며” 나는 반드시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은, 하나님과 거리가 생긴 것은 나의 큰 죄 때문이며 이것은 비참한 일이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라는 뜻입니다.1).하나님과의 다정한 교제는 행복에 대하여 필수 적입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와의 다정한 친교는 하나님 앞 이외에 어디에서나 행복을 발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도덕적 영혼 속에는 무한한 자와의 교제를 갈망하는 간절한 소원이 깊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양심이 “살아 게신 하나님을 위하여 외치고 있습니다. 성경이 이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내게로 오라” 등의 말씀들은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즉, a유성은 태양으로부터 떨어져 나가서는 빛을 비추일 수 없고, b.강물은 그 물의 근원으로부터 끊어져을 때 흐를 수 없으며, c.나뭇가지는 그 나무 뿌리에서 끊어져 버릴 때는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들보다 더 불가능한 것은, 영혼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목전에서 기쁨이 넘치나이다”라고 합니다.
2).중생받지 못한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중생받지 못한 인간은, 마치 탕자가 자기 아버지의 집을 떠나 먼 나라에간 것처럼, 양우리를 떠나 광야에서 방황하는 길 잃은 양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중생받지 못한 상태에 있는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과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a.이기심은 자비심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으며, b.오류는 진리로부터, c.더러움은 거룩함으로부터, d.정의는 불의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가 이 양자 사이에 놓여 있는 도덕적 공간 혹은 사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2. 가장 값비싼 제물이라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번제물 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은 흔놈의 골짜기에서 수많은 사람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은 자녀들로 하여금 몰록을 축하하기 위해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아무리 값비싸고 아무리 고통스럽다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사귐을 확증하기 위해서 내가 드릴 수 있는 제물은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생긴 것입니다. 이런 일로해서 결코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산꼭대기에서 일년된 양을 하나님께 밭쳤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그 제물이 우리의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고전13:3절에 보면“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 사실이 나타나 있습니다.1).죄를 깨닫은 영혼의 외침은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이 죄를 깨닫게 되면 곧, 그 자리에서 즉시 세상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원합니다. 라고 외치게 됩니다.
2).죄를 깨닫은 일에는 세상적인 소유물은 가치가 없음니다.
죄를 깨닫은 영혼은 제물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번제물, 천천의 수양, 강수같은 기름, 이 모든 것들은 무엇입니까 영혼의 중요성과 비교해 볼때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슴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깨닫게 될때에 이런 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 참 행복은 자기 자신 가운데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은 허락 됩니다. 이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육신적인 삶을 버리며 어디에도 의지할 데 없이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사람이 행복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자가 위로를 얻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위로가 선물로 주어지게 됩니다. 또한 사심이 없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되고 하늘나라의 참 평안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2).참 행복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생활입니다.
이웃에 대해 온유하여 무슨 일에든지 웃을 줄 아는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웃의 현편을 이해하며 이웃의 아품에 몸을 내맡길줄 아는 사람은 그 보답을 박게 됩니다. 남에게 베푼 친절과 과심이 자기에게로 (부메랑)놀이기구 처럼 돌아오게 됩니다.
(3). 참 행복은 하나님의 나라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며 어두운 곳, 그늘진 곳, 어려운 곳에 헌신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배부름의 축복이 주어짐니다.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핍박받고 고난당하는 자는 천국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결론”
하나님의 사람은 이미 훌륭하게 훈련되어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미련하고 오리석은 사람, 세상의 약하고 없은 사람을 택하시여 지혜로운 사람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주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모두 귀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강함과 능력으로 인해서인 줄로 확신하옵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주여,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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