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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여 내가 믿나이다 (요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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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는 고백을 통해 영원한 구원을 얻었고, 영생을 취득하였다. 주여 믿나이다 이것은 신앙의 최 절정에 이르는 고백이요, 확신에 찬 참 신앙 간증이다.
본문은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이 예수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 후에 예수님을 만나 대화 중에 확신의 믿음을 얻어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본문에서 신앙의 교훈을 받고자 한다. 소경 되었던 사람이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1. 눈을 뜨고 주님을 보았기 때문이다(37절).
소경이 눈을 뜨고 주님을 본고로 믿게 된 것은
(1) 예수님의 능력으로 눈을 뜨게 되었으니 믿게 되었음.
소경은 예수님의 능력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2) 소경은 눈을 뜨고 주님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신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령한 눈을 뜨게 될 때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며, 그 세계를 이해하고 믿게 된다. 사람의 눈의 표준은 심령의 눈이고 심령의 눈은 하나님 보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는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을 항상 바라보아야 하겠다. 그리하기 전에는 세상적인 눈을 뜬다고 해도 소경을 면치 못한다.

2. 대화하는 그 분이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 37절 지금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고 했다. 소경은 자기의 눈을 뜨게 해 주신 분이 누구 신지 처음에는 확실히 몰랐다. 그런데 그 후에 만나(대화) 말씀하시는 중에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해 주신 분이신 것을 알고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하게 되었다.
(1) 능력으로 눈을 뜨게 하니 하늘에서 온 메시야로 믿었다.
(2) 영생의 주님을 믿었다. 대화는 믿음을 자라게 한다(롬10:17).

3. 출교 당하여 갈곳 없는 자신을 찾아 주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35절).
소경은 예수님에 의해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유로 심문 받고, 조소를 받고 결국은 유대 교회에서 또 가정에서 쫓겨 나왔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갈 곳이 없었다. 바로 이때 예수님이 찾아 오셨다.
(1) 사랑으로 위로를 해 주셨다. 하나님은 버림받은 자를 찾아 주신다.
(시2:10, 막10:30).
(2) 믿음으로 격려해 주셨다.
(3) 은혜와 소망을 주셨다. 그러기에 믿나이다라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었다. 인생을 맡기고 의지하며 믿을 분은 오직 진실하신 예수님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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