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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성전 (고전 03:10-17)

첨부 1


이스라엘의 하나님-하늘에 계신 분.
하늘을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고, 하나님이 계신곳이 하늘
그런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땅에 있는 인간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 땅의 일에 관여하시며, 인간을 찾으시고, 만나시기를 원하셨다.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습을 보면 우리는 그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① 창조-출애굽
성전을 갖지 않았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분이시기에 성전이 필요없었다. 성전이 필요 없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여러곳에서 제사를 드렸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야곱은 베델에서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즉 믿음의 조상들은 어디서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하나님께 언제나 어디서나 예배하는 삶이 당시의 신앙인의 삶이었다.

② 출애굽-광야-다윗
성막에 계신 하나님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가는 여정에서 하나님은 여러가지 이적, 기사,계명을 주셨다. (만나, 메추라기, 반석에서 나온 물, 십계명, 성막....)
출애굽기 25장은 바로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을 짓게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 성막에 대하여 말하기를
출 25:1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라고 하셨다.

③ 솔로몬-
성전에 계신 하나님
다윗은 하나님이 천막에 계신대 자기는 화려한 궁전에 있다는 것이 죄스러워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할 집을 짖고자 했는데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가 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게 하였다. 바로 그것이 예루살렘 성전이다.
그러나 이 이스라엘 성전은 이스라엘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방인에게 짓밟히고 말았다.
④ 오순절 성령강림 후-비로소 교회가 시작되었다.
예수가 말구유에서 나셨듯이 처음 교회의 시작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있고, 한국에도 40,000여개 이상의 교회들이 있고, 한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갖고 있다.
또 어떤 나라는 온통 유리로 만든 크리스탈교회가 있는 가 하면, 온통 대리석으로 장식된 교회도 있다. 그런가하면 전세로 지내는 교회도 있고, 동남아로 가면 대나무로 세운 교회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보고 판단한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에 대하여 무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 교회의 터-예수 그리스도(고전3:10-11)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
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교회의 터라면 대지가 몇 평, 건물은 몇 평, 예배 의석수는 몇석 하는 식의 표현을 많이 쓴다. 물론 오늘날은 교회를 크게 지어 놓으면 그만큼 체워진다는 것이 성장의 원리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의 터에 대하여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다.
교회의 참된 터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다.

건축하는 집들은 좋은 터 위에 세워져야 한다.
예) 논에 아파트를 세우기 위해 터 다지는 작업.

예) 유수연집사님댁 기초공사

예) 울산에 있는 바다를 메운 도시에 기반이 튼튼하지 않아 집에 균열이 가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난 적도 있다.

성경은 잘못된 터 위에 세운 자들을 “모래위에 세운 어리석은 자”라고 말한다.
“사상누각”
모래위에 아무리 멋있고 훌륭한 성르 쌓아도 그것은 한갓 모래성일 뿐입니다.
모래성은 물이 한번 밀려오면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는 바른 터 위에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
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교회의 진정한 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2. 교회를 짓는 재료-불타지 않는 믿음(3:12)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오늘날 교회를 짓는 재료가 다양화-철골, 대리석, 유리, 빨간벽돌, 가건물.....
이스라엘 성막은 금으로 지어졌다.
바울은 교회를 지은 재료를 두가지로 구분한다. 그 재료는 여섯가지인데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금, 은, 보석으로 타지 않는 재료를 말한다. 특징은 순수하다, 변치 않는다. 영원하다. 두번째는 나무, 짚, 돌을 말하고 있다. 특징은 무미건조하고 일시적이다.
특징은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이다.

예수가 재림하실 때 불이 교회에 내릴 것인데 이 불은 심판의 불, 정화의 불로서 교회에 대한 심판을 말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불에 타고도 남을 재료로 지어져야 한다.

예루살렘성전은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부귀영화를 가지고, 백성들의 세금을 통하여 성전을 지었다. 그 성전은 자기 궁전만큼은 안되도 온갖 화려한 것을 다 갖춘 멎진 성전이었다. 그런데 그 성전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짓밟히고 말았다. 그러면 교회를 정말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여기에서 타지 않는 것이란 물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 봉사, 전도, 기돌로 지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크기나 아름다운 장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느 교회든지 신앙으로 지어진 교회를 기뻐하십니다.
오늘 주곡교회를 마지막 때에 타지 않는 믿음위에 교회를 세우는 성도.

3. 하나님의 성전에 채워야 할 것-&, 하나님, 성령
① &-교회의 터,
-교회의 머리
② 하나님-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즉 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예)삼상3:1-9
엘리 선지자 때 어린 사무엘이 성막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났다.
이사야도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즉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이 거하심은 당연한 일입니다.
③ 성령-성령이 교회를 시작하게 하심.
초대교회의 역사는 성령강림후 시작되어 집니다.
교회는 성령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성령으로 유지되고 부흥된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는 교회는 성장할 수 없다.
교회는 성령이 없으면 안됩니다.

교회 안에 많은 시설-좋은 의자, 강대상, 앰프, 마이크......
그러나 진정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기에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있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성전이 가질 모습.
① 더럽히지 말라-그를 멸하심
대하36:11-21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된 모습’
제사장의 어른과 백성이 크게 범죄하여 이방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여호와께서 주신 성전을 더럽혔다. 그 결과 17절에 보니 하나님은 갈대아 왕의 손에 저들을 붙이시고 청년남녀와 백발노인을 긍휼히 여기지 않았다.

예) 예수는 평화의 왕으로 나귈ㄹ 타고 예루살렘을 입성하십니다.
막11:15-18 성전청결

예수의 노하심은 평화의 왕과는 전혀 다른 화난 모습을 보는데 바로 성전이 더럽혀졌기 때문입니다.

② 거룩-성별-구별
하나님께 속한 것은 거룩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도 거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성전에 아무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성전이 거룩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거룩하고 구별돠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차이를 두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 의하여 존경과 감탄이 우러나올 수 있게 바꾸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삼아, 불타지 않는 믿음위에 세워지고,
성령이 거하는 교회가 되어서 깨끗하고 구별된 모습을 가짐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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