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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자의 자세 (고전 09:16-23)

첨부 1


사람들의 일반적인 속성-자랑
어린일들-좋은 성적, 장난감, 즐거웠던 일, 맛있는 것
어른들-집, 옷, 승진, 패물,
자랑하는 사람들의 속성을 나타내던 유우머
금 이빨 자랑-
반지, 시계자랑-

성경에 보면 자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으로 되어 있다.
시 10:3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약 4:16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예수님도
구제할 때 왼 손이 한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자랑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
재물을 가득채우고 자랑하는 부자의 어리석음을 꾸짖음.

그런데 신앙인도 인간이기에 많은 것을 자랑하고자 한다. 신앙생활을 여러가
지 은혜와 사랑을 체험을 자랑한다. 물론 이것은 간증일 수도 있다. 이왕이면 신앙인은 많은 자랑을 해야 한다. 즉 간증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간증이 자기자랑으로 끝나는데 있다. 능력도 내가 잘나서, 은혜도 내가 잘나서 된 것처럼 이야기 한다. 그러다 결국 이단이 되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바울은 놀라운 복음 전파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자랑한다는 것은 '자기가 취한 행동에 도덕적인 가치를 느끼고, 그로 인하여 갖게 되는 즐거운 감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자랑이라는 것은 자기만족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랑할 것이 없었다. 왜냐하면 바울의 사역은 자기만족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이기 때문이다. ( 갈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이제 우리는 바울의 모습을 통하여 전도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 지 함께 생
각해보고자 한다.

Ⅰ. 부득불 할 일
그는 전도를 부득불(不得不) 하지 않으면 안 될 일로 인식하고 있다. 그가 열
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엇던 것은 단지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니다. 그는 예수에게 사로잡혀 있었고, 성령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또 매일의 삶속에서 주의 계시에 민감해 있었다.
① 예수에 사로잡혀야 한다.-예수님의 오신 목적이 바로 이일이고, 예수님는 바로 이일을 위해서 몸을 던지셨다. 예수의 일생이 전도이고, 예수의 사역이 전도이며, 예수의 첫마디가 바로 전도였다. 예수의 유언이 전도였다. 오직 예수는 전도다. 그러므로 예수에게 사로잡힐 때 부득불 전도하게 되는 것.
② 성령에 사로잡혀야 한다.-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한 목적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다. 성령이 임한 목적은 바로 전도. 우리는 성령이 임하면 능력을 받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성령은 외적인 표적을 많이 동반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바로 그 외적으로 나타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그런데 성령이 능력으로 임함은 곧 전도를 하기 위함. 성령이 임하여 방언이 터졌을 때 각 지역에서 온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능력을 행하여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 놀라운 전도의 역사.
③ 매일 삶 속에 주의 게시에 민감해야 한다. 어떤 성도가 꿈을 꿨는데 홍수
가 나서 교회밖에 많은 사람이 떠내려가는데 자기 이웃사람들, 자기 친척들, 심지어는 자기 가족까지 떠내려가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꿈을 꾸고 회개하고 그날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지옥에 들어 간 부자가 그 사실을 알리고자 했듯이 오늘 우리는 주의 계시(때로는 내 이웃이, 내 친척이, 내 친구가, 내 가족이 지옥의 불에 덜어져 있는 모습)에 민감.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
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수에게 사로잡히고, 성령에게 사로잡히고, 주의 계시에 민감하여 부득불 복음을 증거하는 성도.

Ⅱ.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임한다.
바울과 12사도는 큰 차이점이 있다.
12사도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자발적으로 응답. 믿음으로 헌신.
바울은 믿음을 박해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부르심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그의 소명이 있다. 즉 그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를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화가 임함도 알고 있었다.
분명히 전하는 자가 없으면 듣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책임은 전하는 자에게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열심히 증거하는 성도.
예) 요나-

예) 복음전파하지 아니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당하고 병을 얻고, 사업이
망하고 나서야 겨우 깨닫고 복음을 증거하는 많은 사람들.
나의 친구의 멸망은, 나의 가족의 멸망은, 나의 이웃의 멸망은 바로 나에 책
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복음을 증거.

Ⅲ. 직분을 맡은 자
나는 직분을 맡은 자 나는 청지기직을 부여받았다. 나는 노예로서 부름 받았
다. 나는 종으로서 부름 받았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양자의 영을 받았고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아니고 아들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에 있어서 우리는 종과 같은 자세로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바울은 복음전도의 직분을 맡은 자. 복음전파를 위해 쓰이는 종으로 자신을 말하고 있다.
① 주어진 임무를 완성.-직분을 맡은 자는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예) 나라
군인은 국방의 직분을 맡았기에 국방의 일을 다해야 한다.
경찰-치안유지-그 직분 감당하지 못하면-떼강도.
학생-공부
근로자-열심히 일해야-일하지 않고 투쟁만하면 나라의 경제가 위기.
이렇게 모든 사람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할 때 나라가 부강.
예) 교회
목회자-
장로-
성도-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때 교회가 아름답고 보기 좋게성장.

②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처벌. 임무를 수행해도 보상이 없다.
종은 잘하면 그만이지만 못하면 처벌이 따른다.
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것뿐이라 할지니라

직분을 맡은자, 종으로서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전도의 직분을 맡은 자-충성,사명을 완수. 그 일을 종처럼 감당
하는 전도자.

Ⅳ. 값 없이 전하고-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종도 그 주인에게 나오는 음식과 먹을 것을 공급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바
울은 그런 권리를 주장하지 않았다. 바울은 그런 권리를 고린도교회에 행사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지 않았다. 예수님가 값없이 우리에게 주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주어야 한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10:7-10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
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복음전파-
시간도 들이고-자기의시간을 내야 한다.
물질도 드리고-물질을 투자.
육체의 노동-몸으로 뛰어야 한다.
그렇게 수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댓가나 보상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
니라 오직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기에, 하나님나라의 일이기에 충성.

Ⅴ. 모든 사람의 종으로-완전히 자기를 포기. 자기부정.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게 된다면 자기는 없어져도 된다는 뜨거운 사랑의 심정
으로 그일을 해야 한다.
예수님는 모든 사람의 종으로 이땅에 오셔서 그 사역을 감당.-만민을 구원
하기 위함. 한 알의 밀이 썩어야만 많은 열매 맺듯이 자기를 부정하는 자세.
롬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
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자기는 자유한 자이지만 복음을 위해서, 만민을 살리는 그 일을 위해서 종으
로서 그 일을 감당.
바울이 못나서, 못배워서, 못가져서 종이 된 것이 아니고 단지 더 많은 사람
을 구원하기 위해서 종이 되었다.
전도자는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자기를 부정하는 자세가 필요.
바울은 자기의 지식을 내세우지도 않고, 자기의 지위를 내세우지도 않고, 자
기의 시민권을 내세우지도 않고 복음을 증거.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이면서도 그들에게 핍박을 받았고, 로마의 시민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쓰지 않았으며, 가말리엘 문하의 최고의 학력도 자랑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낮아졌다.

Ⅵ.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여러 상황에 자신을 순응시킴.
유대인과 같이 되고
율법 아래 있는 자와 같이 되고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되고
약한 자와 같이 되고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된 것.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고집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모든 상황에 자기
를 맞추어 순응시켰다.

복음전도의 가장 대표적인 사도-바울
그가 가장 훌륭한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울의 이런 태도 때
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바울과 같은 자세로
① 부득불 할 일-예수,성령에 사로잡혀 그일을 감당.
② 화가 임한다.-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③ 직분을 맡은 자-전도의 일은 우리것. 종의 자세로
④ 값 없이-댓가를 기대하지 말고
⑤ 모든 사람의 종으로-겸손하게 낮추고 자기를 회생하며
⑥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모든 상황에 순응하며
놀라운 복음 전도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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