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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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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신문과 텔레비젼을 통해서 들려지는 사고의 소식은 까닭없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을 하고, 건강관 리, 안전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워 보지만 여전히 우리는 불안한 것 입니다.그렇다면 어차피 인간이란 불안의 존재요, 삶은 불확실 성이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체념해 버려야 할까요 인생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살피면서 생의 물음에 대한 대답 을 추구했던 한 지혜자의 외침을 들어 보십시다.

 1.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 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전 9:1) 그렇습니다.사람이 사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사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만드시고 간수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허락이 없 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이것때문에 눈에는 아무것도 아니뵈 고, 손에는 아무 것도 아니 잡히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아니 들려 도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일에 감사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뻐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기도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입 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 모든 일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이 불꽃 같은 눈으로 모든 사람을 살피시고, 정의로 판단하시며, 능하신 손으로 양과 염소를, 알곡과 가라지 를, 착하고 충성된 종과 악하고 게으른 종을 구별하십니다. 그리 고 영생의 천국과 영벌의 지옥을 준비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손길이 각 개인 개인의 삶을 추적하시고 있다는 것은 불신자들에게는 그 자체가 불안이요, 두려움이요 저주가 되 는 것입니다만,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이 이상 더 큰 위 로와 기쁨과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1). 요한복음 10:28-29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 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 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로 영접하는 순간부터 우리 의 삶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보호되기 시작합니다.우리는 하나 님 아버지의 손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인생길에서 두려워 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 답니다.왜냐하면 주의 의로운 오른손이 우리를 붙들고 있기 때 문입니다.못 이룰 것이 없는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능력있는 손 안에 살고 있다는 이 안전에 대한 하나님의 이 놀라운 선포를 들어 보십시요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놀라지 말라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 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이사야 41:10 ) 2). 시편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 로 붙드심이로다.

믿음의 사람들도 때로는 세상의 유혹과 정욕에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절망은 없답니다.아주 엎드러지게 아니하는 하나님의 용서의 손, 사랑의 손이 그때마다 붙들어 주기 때문입니 다.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도 포기할 수 없다는 고집이 바로 믿음입니다.믿음이란 신앙의 근거가 내게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편에서 시작하신 은혜임을 깨닫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3). 에스라 7: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 님의 붙드시고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있었기 때문입 니다.

 2. 죽음을 기억하십시요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전 9:3) 모든 사람은 분명히 죽습니다.

이 죽음은 눈이 없어서 어린아이와 어른을 구별하지 못하며, 의인과 악인, 선하고 깨끗한 자와 깨끗지 않은 자며 제사를 드리 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 선인(善人)과 죄인, 맹세하 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를 구분하지를 않고 순서없이 끌고 가고 맙니다. 이 분명한 죽음이 여러분과 저를 기다리고 있 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삶을 결산하는 마지막 순간이 분명하고 확실하 게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이 엄연한 사실 앞에서 우리는 하루 하루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종말론적인 삶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

죽음을 잊고 살기에 우리는 함부로 살아버립니다.

다시올 수 없는 한번 뿐인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어떻게 이 하루 를 맞고 보내야 할까요 !

3.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전도서 기자의 말대로 하자면 사람에게서 무슨 선한 일이 나 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사람은 가르치기에 달렸다고 하면서 좋은 환경과 교육에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은 완전히 타락되어진 존재이기에 고쳐서 쓸 수 없고, 다시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 더니(롬 3:23)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 니라 (전 7:2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 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0-18)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사람은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어느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를 사단에게 서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사신 다음에 용광로에 집어 넣어서 완전히 녹여버린 다음에 새롭게 다시 만드시기로 하신 것입니다.아무리 잘났다고 세상의 전력을 들추어 가면서 떠들어 대보아야 하나님께 서 보실 때에는 고철덩어리에 겉이 녹이 얼마나 예쁘게 슬어있느 냐하는 어리석은 다툼 밖에는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고철에 녹이 얼마나 예쁘게 슬어 있느냐를 증명해 내기 위해서 세월을 보 내서는 안 되겠습니다.녹아지고 난 다음에 무엇을 위해 쓰임받 게 될 것인가에 대한 사명에 눈이 떠지기를 바랍니다.

그런즉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믿음의 사람들은 새 것이라고 선언하시는 하나님 앞에 선 존재들 입니다.새 것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따라 만들어진 모양과 기 능을 따라 쓰임받는 일로 나서는 사람들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는 우리를 부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따를 때 가치가 있는 존재들이랍니다.우리를 새 것으로 만드실 때에는 분명히 쓰일 목적과 방법이 부여되어있지 않겠습니까 !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우리는 진흙 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사 64:8)

4. 맺음말 결론적으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옛사람으로 부터 일부분 정 도가 고쳐진 존재들이 아니라 완전히 새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 것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우리가 잡혀있다는 이 사실 은 우리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 지 모릅니다.어차피 한번 왔다가 는 인생길에서 죽음은 피할 길이 없는 것일진데 하나님 앞에서 결 산하는 날 어떻게 판단받을 것인가를 생각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십시다.

모든 것이 그 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과 제가 그 분의 손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믿음의 사람은 날마다 새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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