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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애통하는 자의 복 (마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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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다 라는 뜻을 가진 헬라말은 슬퍼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말중에서 가장 강한 뜻을 가진 말이다.
이말은 사랑하는 자가 죽었을 때 격심한 비통을 나타내는 쓰이는 말이다.
예)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이 죽은 줄 알고 슬퍼할 때 쓴말(창37:34)

이렇게 격심한 슬픔을 맛본 사람에게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말씀인가

1. 삶이 가져다 주는 가장 쓰라린 비애를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아랍인들의 격언에 태양빛이 언제나 계속 비친다면 사막을 만든다 는 말이 있다.
이말은 태양이 계속해서 내려 쬐이는 땅은 곧 곡식이 성장할 수 없는 건조지가 되고 만다는 말이다.
비가 내려야만 곡식들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즉 슬픔을 통해 인생의 참복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애통하는 자는 먼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받게 된다.
또한 이 애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이외에는 그 무엇도 위로를 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을 때 비로소 이웃과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2. 세상에서 슬퍼하는 자, 고통받는 자에 대해 측은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에게 복이있다.
자꾸만 메말라 가는 세상이다.
예) 인정 사라지고, 벽이 높아지고, 이웃의 어려움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교통사고, 세계기아, 환란)
타인을 향한 이러한 애통을 가진자는 엄청난 사랑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이 있는 것이다.

3. 자신의 죄와 자신의 무가치(무능력,무지,무심)를 절망하리 많큼 슬퍼하는 자가 복이 있다.
사람이 변화하는 때는 돌연 무엇엔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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