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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출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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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놋으로 물두멍(洗手桶)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 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 만들었더라 라고 본문은 가르 친다.

 1. 물두멍을 만들었다.

이는 출 30:17-21에 말씀한 양식에 의하여 물두멍(洗手桶)을 만들었는 데 놋으로 만들고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 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아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라고 하였다. 제사장들만 아니라 회막문에 서 수종드는 여인들도 깨끗하게 씻도록 세수통이 준비되었고 시행치 않으면 죽으리라고 경고하였다.

 2. 회막문에 수종드는 여인들 여자가 제사장이 될 수는 없으나 문에서 수종드는 봉사의 책임을 맡앙ㅆ다.

예로부터 제사드리는 일에 수종하는 일을 여자가 맡는 것은 여러 나라 제 사하는 일들 중에도 대체적으로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 행위에도 수종되는 여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끼는 일에는 음란이 따르기 쉽다.

엘리 제사장은 매우 늙었고 그 아들들(홉니와 비느하스)이 회막 문에서 수 종드는 여인과 동침하는 범죄사건이 있었다(삼상 2:22). 이는 여호와께 범 죄하는 일이라고 하였다(삼상 2:25). 물론 이 사건에서 엘리의 아들들이 범 죄성을 인정하나 이런 경우 수종드는 여인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선의의 피해자라고만 할 수 있을까 남여 음행문제에 있어서 여자측의 책임이 더 많은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비록 봉사하는 일이라도 여자는 어디서나 단 정해야 한다.

 3. 거울로 만들었더라.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었으니 놋이 빛나기 때문에 거울노릇을 하였는데 물 을 담았기 때문에 물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용모를 시정하게 됨으로 거울이 되었다고 하는지 여부는 자세치 않으나 거울로 만들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결 론:성막의 시설이나 요원(要員)을 배치하는 일들이 모두 뜻 깊은 진 리에서 나온 것이매 봉사자는 항상 조심하고 단정하고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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