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삭의 출생과 이스마엘의 추방 (창 21:1-34)

첨부 1


아브라함의 가정에는 드디어 희비극(喜悲劇)이 연속적으로 교차 연출 되었다. 늦게 축복으로 받은 이삭의 출생은 희극이요 경사이나 꼭 같은 혈육 인 이스마엘을 내어 쫓아야 하는 일은 비극이요 못할 일이다. 그러나 아브라함 은 둘 다 넘어야 할 인생 고갯길이었다.

 1. 이삭의 출생과 사라의 기쁨 1-7 사라의 잉태는 생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낳으리라는 언약을 하셨고 그 말씀은 사실이기 때문에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되었다. 언약의 때가 이르러 사라가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이미 지시를 받았던 대로 이삭이라고 이름 지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을 때에 나이 꼭 100세요, 사라는 90세였다. 그리고 명령에 따라 8일만에 할례를 행했다. 사라는 하나님께서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하고 기뻐하였으며 이삭이라는 이름의 뜻이 곧 웃는다이다.

 2. 하갈 모자의 추방 8-21 (1) 하갈 모자가 쫓겨남 8-19 사라는 출산의 기쁨으로 웃는가 하면 이스마엘은 조소(嘲笑)의 웃음을 웃었 다(9-10). 이삭이 젖을 떼는 날(한국에서 돐잔치와 같음)에 대연(大宴)을 베풀고 축하한 것은 좋았으나 이로 인하여 사라의 시기.질투가 더욱 심하여 져서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고 남편에게 강박(强迫)하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아버지의 정(情)으로 이스마엘도 사랑하고 있었음으로(17:18) 심히 고민을 하였다.

고민 중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지시하사 사라의 말을 들어 하갈 과 이스마엘 모자를 보내라. 그러나 그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 게 하리라고 하시더니 과연 그의 후손이 오늘의 아랍 족속이요 모하멧의 신 봉자인 이스람교도들로써 영적으로 이삭의 후손 기독교와 대립하고 있다.

떡과 물부대(負袋)를 어깨에 멘 하갈이 이스마엘을 데리고 보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물부대에 물이 다하여 뜨거운 사막지대에서 쓰러지게 되었다.

하갈이 방성대곡(放聲大哭)하니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하갈을 위로 격려하 며 샘물을 발견케 하여 살게 하셨다.

(2) 이스마엘의 성장 20-21 하나님께서 쫓겨난 이스마엘과 함께 계시매 광야에서 성장하여 활 쏘는 자 즉 사냥꾼이 되었다. 바란 광야는 가데스바네아 남방에 있는 고워지대인데 그 곳에 살면서 어미의 고향 애굽 땅의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다.

 3. 아비멜레과 언약을 체결함 22-24 아비멜렉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절대로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는 일을 친히 목도한고로 그와 친밀하게 지내기를 원하여 자기가 아브라함을 대접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평화조약을 체결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아브라함이 판 우 물을 강제로 점거함으로 싸움의 원인이 되었었으나 아비멜렉이 이 사실을 알고 피차 예물을 교환하며 조약을 맺었으니 시낭의 사람 아브라함의 감화력이 크게 진효하였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브엘세바라 하였으니 맹세의 우물이라는 뜻이다.

 결 론: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었으니 이 나무는 성류(성류) 나무라는 상록수요, 매우 견고하여 장구성을 뜻하니 하나님의 축복의 장구성을 상징하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