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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의 나라는 끝이 없습니다 (삼하 07:1-11, 롬 16:25-27, 눅 01:26-38)

첨부 1


이 세상에서 어느 성씨(姓氏)가 가장 고집이 셀까요 흔히들 안강최(安姜崔)를 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어느 분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이보다 더 고집이 센 성씨(姓氏)가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이 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저는 이 자리에서 그 성씨를 밝히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이야기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그 진실 여부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 등수에 들지 못한 정(鄭)씨도, 당나귀 고집이라고 해서 고집이 세기로 유명합니다. 도무지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것이, 고집의 강도(强度)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할 때, 좋은 고집과 나쁜 고집이 있다고 봅니다. 좋은 고집이란, 남의 이야기도 충분히 들어줄 줄 알면서, 자기 신념을 지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쁜 고집이란, 남의 이야기는 전혀 들을 생각을 않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다윗과 마리아는, 무척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들 같지만, 사실상 대단한 고집쟁이들입니다.
우선 다윗을 생각해 봅시다. 그가 사울에게 쫓기고 있을 때에, 그는 여러 번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기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니는 사울을, 그는 충분히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그는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윗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말이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그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다윗은, 그가 성전 짓기로 마음을 먹었다가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니, 겸손히 그 뜻을 따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참으로 지극했습니다. 자기는 호화로운 궁전에 살고 있으나, 하나님의 법궤가 천막 안에 있음을 송구스럽게 여겨, 그는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아마 우리네 같았으면, 그만한 지위에 있으니, 자신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기어이 성전을 짓고야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마리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갖게 되다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남자와 관계를 맺고 아기를 갖게 되었다면 몰라도, 마리아는 아무 일도 없이 아기를 가져야만 했습니다. 정말 마리아는, 그런 일은 못할 짓이라고, 고집을 부릴 만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갖게 된 후에도, 주위 사람의 눈총이 무서워, 뱃속의 아기를 지워 버릴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겸손히 순종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을 의식해서 자신의 태도를 바꾸지는 않았습니다. 그 당시, 그 엄격한 유대 율법 아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상황이었건만, 마리아는 변심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마리아는, 대단한 고집쟁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나 마리아는, 하나님 앞에서는 무척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람들에게도 다른 면에서는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였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신앙만큼은 굽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다윗과 마리아가 지녔던 고집이란, 좋은 고집과 나쁜 고집으로 분류할 수가 없는 그 이상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나오는 신념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들은 하나님과 그 말씀 앞에서는 심히 부드러운 사람들이었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무척 강한 사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그러한 신앙과 확실한 삶의 태도로 말미암아, 그들은 엄청난 주님의 은총을 입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유대 나라의 시조가 되었고, 마리아는, 주의 나라를 건설하신, 그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들의 원래 신분을 볼 것 같으면,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고, 마리아는 가난한 목수와 약혼한 처지였습니다. 그들은 그처럼 형편없는 신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놀라운 은총을 입었습니다.
우리도 과거에는 흉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사탄의 종(從)이라고 하는, 형편없는 신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한 그의 나라 백성이 되는, 놀라운 신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아주 큰 출세를 한 것입니다. 죄인의 반열(班列)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 상승을 했으니, 이보다 더 큰 출세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우리는, 이런 은총을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다윗의 훌륭한 점은,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사울의 아들인 요나단에게 은혜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니, 요나단이 그를 도망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 일을 잊지 못하고 있던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후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불러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자기와 같은 밥상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면서, 왕자처럼 대우했던 것입니다.
그런 다윗이니, 어찌 하나님의 은혜를 잊겠습니까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왕궁에 살면서, 자기만 좋은 집에서 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을 계획했습니다. 이 일이 하나님 마음에 들어, 다윗은 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얼마나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①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연고로, 그 은혜를 잘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ㄱ.그래서,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부족합니다.
세상 나라 사람들의 특징은, 불평과 원망이 많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하늘나라 백성들은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가지고 찬송하면서 살아갑니다. 내게 섭섭하게 대한 사람을 찾아서 원망을 하기보다는, 내게 은혜를 베푼 사람들을 열심히 찾아서, 그 은혜에 보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늘나라 백성들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떠나서 살게 되면, 이러한 진리를 잊어버리고, 그만 어리석음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불행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ㄴ.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부족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보다는 세상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아브람이나 다윗이, 그리고 마리아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된 것은, 천사가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는, 성경 말씀을 믿지 못하게 될 경우, 아브람이나 다윗처럼 순종하는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②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거부하고, 악령의 지시를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ㄱ.그렇게 되면, 자연히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ㄴ.그것은 물론, 하나님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
지난 11월 3일 밤, MBC의 <이경규가 간다>는 프로그램에서는, 한 장애인 부부가 출현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MBC 몰래 카메라가 여의도 아파트 단지에서 4시간만에 찾아낸, 교통 법규 준수자들이었습니다. 밤 12시부터 4시간 동안에, 횡단보도에서 멈춰선 차량은, 이 장애인 부부의 차 한 대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 사회가 함께 지키자고 만들어 놓은 교통법규를 잘 지켰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보지 않는 심야에도, 법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TV에서는, 그들을 초청해 놓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들게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그들을 칭찬만 하고, 우리는 그들처럼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요 당연히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야 합니다.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을 때에, 사고가 나면, 그 피해는 바로 그 범법자가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하게 되면, 바로 그 불순종한 사람이 심판을 받습니다.우리들은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불순종해서
③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은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왕궁에서 편안하게 살아갔다(삼하7:1)고 했는데,
ㄱ.우리는 지금, 늘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물론, 말씀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러나, 그 마음이 늘 불안하고, 걱정에서 떠날 날이 없는 사람은, 바로 말씀대로 충실하게 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ㄴ.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더 큰 약속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들게끔 살았기에, 그의 후손이 유대 왕조를 이룰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2.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와 늘 함께 계십니다.

다윗에게 유대 나라를 허락한 것은, 그가 주님 말씀에 겸손히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믿는 자에게 허락하신 하늘나라도,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을 찾던 중에, 우리를 먼저 부르신 것입니다.
①우리가 죄 중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에, 그 죄에서 빼내어 주셨습니다.
ㄱ.그리고 또한 영광스럽게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ㄴ.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의 자녀요 백성이기 때문에,『하나님은 언제나 우리편이 되어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지, 그 일이 잘 되게 도와 주신다(삼하7:9)』고 했습니다.
그러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혹 실패하거나 곤경에 처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주의 백성은, 주께서 어떻게 해서든지 성공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실수해서 고난 당하는 것까지도, 하나님은 몇 갑절의 복으로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단, 하나님 마음에 들게끔 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②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말씀과 성령으로 강건하게 하십니다.
ㄱ.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늘 말씀으로 강건하게 해 주십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말하기를,『하나님은 우리를, 주님 안에서 말씀으로 강하게 해 주신다(롬16:25)』고 밝혔습니다.
ㄴ.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신실한 하나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다윗이나 마리아가 주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장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말하기를,『성령께서 네게 임하시고, 주의 능력이 너를 감싸주실 것(35)』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대로 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으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를 능력으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우리를 구원하여 자녀 삼아 주시고, 말씀으로 강건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더욱 소망스러운 말씀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힘쓰게 될 때에, 그래서 하나님 마음에 들면, 주님은 더 큰복으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 저녁마다 창세기를 공부합니다만, 아브라함이 망백(望百)을 바라보는 나이었건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하니,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그 믿음이 보기 좋아서, 땅의 축복까지 약속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당신 마음에 들게끔 사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또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만 옳겠습니까

3.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더욱 충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그대로 이루어진다(눅1:37)』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의 말은 못 믿을 일이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한 것을, 오늘 우리는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①왜냐하면, 이 세상은 잠깐이고 주님의 나라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ㄱ.이 세상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꼭, 대지진이 일어나리라는 걱정 때문만은 아닙니다. 막가파의 아류가,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도 나타날지 모르지 않습니까 막가파 일당은, 어떤 여자 하나가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못마땅해서,생매장하여 죽였다지 않습니까 우리 주변에서도,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세태입니다.
ㄴ.이제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튼튼하고 좋은 집을 짓고 살아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은 하늘나라뿐입니다.
그 나라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주께서는 언제나 모든 악에서 나를 건져내 주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18절에서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나라를 소망하고 살되,
②말씀을 가까이 하여, 그 말씀으로 믿음을강건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 따라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ㄱ.성경 말씀을 가까이하다 보면, 주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이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면, 되는 일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불평과 불만을 품은 자에게 나타나는 일이란, 언제나 짜증나고 고통스러운 일뿐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살게 되면, 안 될 일도 되게끔, 주님은 인도하여 주십니다. 슬픈 일도 기쁜 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밝은 얼굴을 하고 감사할 조건을 찾아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입니다.
ㄴ.주께서 원하시는 일이라면, 어떤 형편에 있던지 기꺼이 따라야 합니다. 귀찮고 힘들다고 해서 주의 일을 회피하면, 그것은 복을 차 버리는 것입니다. 보화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있다면, 벌써 사람들이 다 가져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깊이 묻힌 보화와도 같다고,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참으로 위험한 일인데도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③우리는 영원한 주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주님께 더욱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함께, 야고보서 5장 11절을 읽어보겠습니다.『그들은 심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내 주께 진실했으므로, 지금 하늘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욥은, 슬픔을 이기며 끝까지 주님을 믿은 사람의 모범입니다. 욥이 겪어 낸 일을 보고, 우리는 주님의 계획이 축복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께서는 한없는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한 번 성경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만일, 우리가 처음에 믿기 시작했을 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끝까지 충성한다면 예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3장 1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ㄱ.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는, 영원한 나라가 약속되었음을 확신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ㄴ.그래서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우리는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 우리 모두 다 함께 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오늘부터 다시 한번, 주님 말씀을 중심으로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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