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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회개하는 니느웨 (욘 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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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은 재기하는 요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죄인 요나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구속을 체험한 후에 놀랍게 변화되어 주님을 위해 일하게 되었다.

요나가 주님께 충성하였을 때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

 막 6:31-44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 주님의 손에 바쳐진 오병이어에 의해 5000명이 배불리 먹고 남는 기적이 일어났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손에 받쳐진 요나도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다.

요나는 주님의 손에 바쳐진 오병이어가 되어서 12만명을 구원하는 역사를 일으켰다.

베드로는 하루에 300명을 회개시키는 역사 바울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역사를 일으켰다.

 우리가 &에게 바쳐진 오병이어가 되어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는 신앙인들이 되길.

 5절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부흥의 발단.

니느웨 백성들은 1:14의 이방인 선원들처럼 그들이 숭배하던 잡신들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다.

심판의 메세지를 전한 요나가 믿는 하나님을 니느웨 백성들도 믿겠된 것이다.

 우리의 믿음의 핵심은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여기에 병고침과 능력과 복이 따은다.

그런데 믿음의 핵심을 변질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요나의 외침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와 돌이켜 회개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구원을 전하였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외침.

그리고 니느웨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는 길로 돌이키게 되었다.

 요나는 사실 그 자체가 하나님의 표적이었다.

아마 요나의 소문이 금방 니느웨까지 간 것 같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듯이 요나의 소문는 금방 니느웨까지 퍼졌다.

그러므로 요나는 그 자체가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의 표적이었다.

어쩌면 니느웨 백성들이 곧 응답한 것은 표적인 요나때문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요나의 메세지에 어떠한 불만도 표시하지 않았다.

그들의 막강한 국력과 경제력을 뽑내지도 아니하였다.

그들이 악행에 대하여 변명하지도 않았다.

또 요나의 메세지 자체를 무시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바로 회개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 서 4:12] 바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죄에 대하여 깨닫고 돌이켜 회개를 하고 믿음을 가졌다.

 5.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대소하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

금식-인간의 필요를 끊는 것이다.

베옷-참회의 상징이다.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그 옷을 찢고 굵은베를 입으며 재를 무릅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통곡하며 대궐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굵은베를 입은 자는 대궐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 르짖고 굵은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에스더 4:1-에스더 4:3]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 며 [느헤미야 9:1]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열왕기상 21:27]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태복음 11:21]

하나님께 대한 신앙은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하고 인격 전체로 해야 한다 회개도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하고(눈물) 행동으로 하고(돌이켜 행함)

금식과 베옷은 내적 회개에 대한 외적인 표현으로 니느웨에 대각성 운동이 일어난 것이 다.

신앙은 머리로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이다.

믿음과 사랑과 회개와 충성은 나타나는 것이다.

니느웨의 모든 백성들이 무론대소하고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전국민적으로 회개.

신앙은 어른 아이 따로 없다. 모두 한나의 신앙의 인격체임을 알아야 한다.6. 그 소문이 왕궁까지 퍼짐.

요나와 요나의 외침과 백성들의 회개.

왕의 태도가 중요하다.

보좌에서 일어나 제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위에 앉았다.

왕의 옷을 베옷으로 입었고, 왕의 보좌를 재위로 옮겼다.

이것은 니느웨 왕이 자기의 왕권을 하나님께 넘김을 의미한다.

 우리들도 & 안에서 우리의 왕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나의 왕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니느웨 왕이 권위와 자기의 위용을 드러내지 않고 보좌에서 내려와 죄인이 앉는 재 위에 앉은 것은 자신은 이제 타고 남은 찌꺼기에 불과하다는 자기 표현이며 낮아질대로 낮아진 죄인으로, 그의 권세와 위용을 불 태운자라는 것이다.

 자아의 죽음은 새생명의 출발을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재 위에서 새로운 불을 일으키신다.

재위에 앉은 왕 오늘 우리 낮아지고, 회개하고 왕같이 떵떵거리며 산다.

자아가 죽은 자 자아가 살아 있는 자 새리의 모습. 바리새인의 모습

그리스도 아네서 낮아지고 낮아져서 회개하므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는 성도.

 7. 니느웨 왕은 그의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렸다.

7-9은 조서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7. 금식-사람, 짐승, 소 떼, 양 떼도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라 물도 먹지 말라 오늘날 금식은 물은 먹는데 그것 마저 금하고 있다.

온 나라가 죽기를 각오하고 회개한 것이다.

 8. 베옷-사람이나 짐승이나 하나님 앞에서 온 백성이 참회하고 회개하는 모습.

 8.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기도.

바알이나 잡신에게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

빵알의 450명의 선지자들이 부르짖었지만 응답이 없었다.

기도의 대상을 잘못 알았기 때문이다.

니느웨 왕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명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 만이 기도의 응답자 이심을 믿 으시길,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 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참회의 기도, 회개의 기도, 용서의 기도, 애원의 기도 부르짖어 응답받는 신앙인

8.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나라 악에서 떠나는 도덕적인 행위를 수반.

그러므로 부르짖을 뿐만 아니라 공의를 행해야 한다.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사도행전 26:20]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 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디모데후서 2:19]

회개-자기의 죄를 슬퍼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그 후에 다시 동일한 죄를 범한다면 참된 회개라고 할 수 없다.

 &도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을 용서하시며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요8:11)고 당부 물론 인간의 육신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돌이켜 새로운 마음, 몸, 생각, 행동으로 살아가야 한다.

참된 회개는 진실로 이뤄져야 한다. 도덕적인 행위로 변화가 되야 하고 변화된 삶이 있 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 열심히 회개, 죽을 죄인이라고 기도-마치 입에 밴 말이 되어 앵 무새 같이 뜻도 모르고 외치고 있다. 돌이켜 행하지 않는 것은 바른 회개가 아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성도.

니느웨왕-이방의 왕이었지만 위대한 왕, 위대한 지도자였다.

 9. 혹시 하나님께서 그 뜻을 돌이키사 하나님이 우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즉 회개하고 부르짖고 돌이켜 변화된 모습을 보고 우리를 구원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킬 지 모른다 행위를 통한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진노와 멸망의 힘이 하나님께 있고 구원의 힘이 하나님께 있다.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오직 하나님 만이 아신다.

백성의 회개 왕의 조서 하나님의 구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비와 주권에 모든 것을 맡김.

 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악한 길에서 떠난 것을 아시고 감찰하시고 하나님이 금식, 부르짖음보다 악한 길에서 떠난 것을 보시고 교만을 버리고 공의와 겸손을 보시고 백성들의 죽음을 결사한 금식을 통한 회개 왕이 재에 까지 내려가는 결단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셨다.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였다.

 우리는 이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들의 돌이킨 행위로 구원을 주신 것으로 생각.

그러나 행위는 구원의 바탕이 아니다-행위는 참된 회개와 믿음의 증거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옥불에 던져진다.

마 25장은 &의 심판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행위에 대한 심판.

천국 문에서 부르짖는 자에 대한 &의 대답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대로 돌이켜 행하는 잎바가 천국에 들어간다.

돌이켜 하나님을 뜻대로 행하는 백성.

 니느웨의 구원 백성들의 회개-하나님께 대한 믿음 왕의 회개-낮아지고 겸손한 모습 조서-금식, 베옷 기도 돌이켜 행하라 왕의 명을 따라 돌이켜 행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얻는 니느웨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므로 바르게 서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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