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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큰 사사 에훗, 삼갈 (삿 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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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에글론의 압제 (12-14절)

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 와의 목전 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 게 하시매 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 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 팔 년을 섬기니라

① 이스라엘의 범죄 이스라엘이 40년의 평화를 누리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8년동 안 보냈던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를 잊고 하나님앞에서 범죄하는 이스라엘의 모습.

평화와 태평시절에는 하나님을 잊고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위급할 때만 하나 님을 찾는 이스라엘의 얕은 신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② 모압은 누구인가 암몬과 아말렉 자손은 . 모압족속-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롯의 딸간의 근친상간에 의해 태어난 것 이 모압족 속이다(창19:30-38). 그들은 역사적으로 출애굽 과정에 있던 이스라엘이 그들 의 지역을 통과하고자 할 때 허락하지 않았으며,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이스라엘을 저주 하였을 뿐 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유혹하여 우상 앞에서 음란히 행하도록 만들었다.

. 암몬족속-롯과 그 둘째딸 사이에서 난 '암몬'을 조상으로 하는 족속이다.

즉 모압의 형제족속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혔으며, 일찌기 모압과 더불어 이스라엘 의 가나안 진군을 저지, 방해.

. 아말렉족속-에서의 손자인 아말렉을 조상으로하는 족속이다. 이들은 사사 시대 미디 안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히다가 기드온에게 격멸당하기도 함.

③ 하나님의 치심 모압왕 에글론을 강하게 하였다.-하나님이 주권으로 모압을 도구로 쓰심.

고레스를 들어 이스라엘을 해방하는 도구로 쓰신 하나님이 죄에 대한 징계를 이방민족을 들어 쓰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다.(블레셋을 도구로 이스라엘을 심판) 그런데 이미 살펴 본데로 하나님이 쓴 도구는 모두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밀려났던 민족이 다. 그들은 육체의 정욕을 따르던 사람들에 의해 나오는 족속이다. 롯은 육체의 욕심을 따 라 소돔과 고모라 땅을 택하였고, 롯의 두 딸의 육체의 정욕인 근친상간에 의해 태어난 족속. 에서 또한 육체의 정욕때문에 자기의 장자권을 빼앗긴 족속. 바로 그들에 의해 이스 라엘은 노 예가 되었다.

. 이스라엘은 그들을 우숩게 여겼다. 아마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들은 얼마나 더러운지 바로 그들이 우숩게 여기던 버림받은 육체의 정욕을 따 라 태어난 족속에게 노예가 되었다. 믿는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범죄한다면 우리 는 죄악의 종(사탄의 종)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다.

. 육체의 정욕을 따르는 사람의 후손은 결국 죄악을 잉태하고 자라게 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예-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집안에서는 바르게 선을 행하는 후손이 많이 나옴.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따라 악을 행하는 집안에는 그 영향이 커서 그런 후손 이 많이 나 온다.

 18년간 에글론을 섬김.-그전에 8년을 노예로 지냄.

그전보다 더 길고 큰 고통.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더 큰 징계가 이어졌다.

하나님의 징계를 깨닫지 못할 때 더 큰 징계가 우리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깨 닫는 성도.

이스라엘이 하나님 예언자의 음성을 듣지 않고 계속 우상숭배 하더니 결국 패 망.

 ⇒ 우리에게 평안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 앙인.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 깨닫고 회개하는 신앙인.

악에서 떠난 신앙인.

 Ⅱ. 사사 에훗 (15-30)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 자를 세우 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의탁 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16 에훗이 장이 한 규빗 되는 좌 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우편 다리 옷 속에 차고 17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심히 비둔한 자이었더라 18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 내고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가로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 을 왕에게 고하려 하나이다 왕이 명하여 종용케 하라 하매 모셔 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 라 20 에훗이 왕의 앞으로 나아가니 왕은 서늘한 다락방에 홀로 앉아 있는 중 이라 에훗 이 가로되 내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왕에게 고할 일이 있나이다 하매 왕이 그 좌석에 서 일어나니 21 에훗이 왼손으로 우편 다리에서 칼을 빼어 왕의 몸을 찌르매 22 칼자 루도 날을 따라 들어가서 그 끝이 등뒤까지 나갔고 그가 칼을 그 몸에서 빼어 내지 아니 하였으므로 기름이 칼날에 엉기었더라 23 에훗이 현관에 나와서 다락문들을 닫아 잠그 니라 24 에훗이 나간 후에 왕의 신하들이 와서 다락문이 잠겼음을 보고 가로 되 왕이 필 연 다락방에서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25 그들이 오래 기다려도 왕이 다락문 을 열지 아 니하는지라 열쇠를 취하여 열고 본즉 자기 주가 이미 죽어 땅에 엎드러졌더라 26 그들 의 기다리는 동안에 에훗이 피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라로 도망하니라 2 7 그가 이 르러서는 에브라임 산지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지에서 그를 따라 내려오니 에훗이 앞서 가며 28 무리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여호와께서 너희 대적 모 압 사람을 너희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하매 무리가 에훗을 따라 내려가서 모압 맞은편 요 단강 나루 를 잡아 지켜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였고 29 그 때에 모압 사람 일만 명 가량을 죽 였으니 다 역사요 용사라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였더라 30 그 날에 모압 사람 이 이스라 엘의 수하에 항복하매 그 땅이 팔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사건설명)

① 이스라엘의 회개와 하나님의 응답 기도하는 이스라엘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구원자를 세우심.

② 에훗-베냐민 사람 에글론의 압제하에 있었던 여리고성이 베냐민 지파의 땅이므로 베냐민 지파에 서 사사가 세워지는 것이 당연하다.

③ 왼손잡이-. 대개 약하다는 생각-그래서 많은 관심을 갖지 않음. 그러나 하나님은 약 한 자를 들 어 강하게 쓰시는 분. 어린아이 하나의 오병이어를 통하여 놀라운 역사를 보여 주신 하나 님, 어린 다윗을 들어서 골리앗을 쓰러뜨리신 하나님.

. 약점을 장점으로 바꿈-왼손은 주로 약점이다. 왼손을 쓰지 못하게 함. 왼 손잡이라는 그의 약점이 강점으로 바뀌어 칼을 숨기고 들어갈 수 있었다.

④ 믿음의 사람-28절 하나님께서 모압사람을 이스라엘에게 붙였음을 믿음-그래서 나팔을 불어 군 대를 모집 햇다.

믿고 행함-나를 따르라. 앞장서 나서는 지도자. → 앞장서는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이 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나서서 암몬을 멸하는데 나섬.

하나님의 이전의 명령대로 모두 멸함.-일만명 가량을 죽였는데 한사람도 도 망하지 못 하게 함.-악의 세력을 완전히 멸함.

⑤ 80년동안 태평-사사시대중 가장 오랜 평화 하나님을 믿고 확실히 의지할 때 80년이라는 가장 오랜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 .

 ⑥ 에글론의 멸망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따르는 교만의 죄.

 . 하나님을 모르는 무신의 죄-요일 3:6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 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 탐욕의 죄-비둔한 자.

 → 악을 심는 자는 그대로 거둔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명심.

 ⇒ 회개하는 이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알아야 한다.

승리는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고 의지하고 따르는 자에게 있다.

 Ⅲ. 삼갈 (30절)-에훗 후에 세워진 사사

31 에훗의 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로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① 훌륭한 무기 없이 대적 600명을 물리침.-삼손이 턱 뼈 하나로 블레셋군 대 1,000명 이나 죽인 사실과 비견되는 사건.

하나님의 신이 임할 때 무기가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즉 삼갈의 힘 과 용기로 이 일을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능력을 주실 때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② 이스라엘의 구원-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사업은 사람의 많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쓰이느냐에 달렸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을 위해 삼갈 하나를 택하사 혼자 600명의 대적을 물리치 게 함으로 이스라엘 구원 사역을 감당케 했다.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붙잡혀야 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붙잡힐 때 무기, 힘, 재력 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꼭 많은 사람에 의해서 만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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