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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초청 (마 11:28-30)

첨부 1


누구에게나 초대 받는 일은 기쁜 일입니다. (즐거운 일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초대 받고 초대하는 일을 합니다.
요즈음-유치원, 국민학교 아이들-생일이 되면 친구를 초대

우리나라-예로부터 환갑, 생일, 백일, 돐, 결혼 등에 초대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삶,

요즈음도 봄, 가을이 되면 여기저기 집집마다 한 주에 3-4통의 초청장이 날아옵니다. 아마 여러분도 이런 초청장을 받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초청은 이제 우리 삶에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T.V. 를 보면 시청자들을 초청하여 게임을 하고, 문제를 맞추고, 노래를 하게 한다. 어린이 노래 자랑-노래 잘하는 어린이들 오시오
중학생 장학퀴즈-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오시오
전국 노래자랑-
주부가요열창-
알뜰살림장만 퀴즈-
이 T.V.를 통한 초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을 T.V. 속으로 끌어
들이고 있다.
길을 다니다 보면 자기네 가게에 한 번 들어와 보라고 나눠주는 광고지가 수도
없이 많으며 때로는 10장 이상의 광고지를 받을 때도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많은 초대를 보며, 만나고 살아가는데.
초대의 기쁨은 어떤 사람이 나를 초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너무
나 잘 알고 있다. 이왕이면 더 지체가 높은 사람이 초대할 수록 그 기쁨은 커질 것이다. 대통령의 초대를 받은 사람은 그 기쁨이 더 클 것이다.

그런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은 우주삼라 만상
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의 초청에 관한 말씀.
&는 인생이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시고 그 선물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이것은 놀라운 초대이며, 복된 소식이다.
1개 나라의 대통령의 초대를 받으면 일생 일대의 영광으로 아는 우리로서는 온
우주만물의 왕이시요, 주인이신 &의 초청을 받으니 얼마나 기쁜가

&는 지금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매일 새벽을 통하여, 수, 금, 주일 예배를 통하여, 한 순간 한순간 삶속에서 &
안으로 들어 오라고 초청하고 계십니다. 부르고 계십니다.
와서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왜 &우리를 부를까요

1. &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의 초청은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의 부름은
인간의 수고하는 한 면과 무거운 짐진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1) 수고한 자들-수고를 행하는 활동적인 자들 뿐만 아니라, 수고를 지닌 수동적인 자들을 포함. 일의 양이 많기 때문에 수고하는 자들과 일의 양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괴로운 수고가 되어 밑린 일들 까지 포함.
2) 무거운 짐-의무나 과제의 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언젠가는 져야 할 무겁
고 고통스런 경험들을 말합니다. 즉 슬픔, 근심의 짐입니다. 실패와 죄책의 짐입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알든 모르든 사람들의 등에 지어져서 그들의 등을 굽게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인간에게-얼마나 많은 짐들이 왔습니까 가장 큰 짐이 왔습니
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
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18-창세기 3:19]
1) 죽음

2) 수고의 짐

사랑하는 주님은 지금 이시간 세상 속에서 수고하는 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1) 육체의 수고
개인적으로 일에 지친 노동자, 사업에 피곤한 사람, 가정일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특별히 인생의 수고와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육체의 안식, 정신적 안식, 마음의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 바로 &이시다. 그가 주는 안식은 세상이 주는 안식과 다르며, 그는 우리에게 영혼의 안식을 주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육과 영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다. 그러므로 엿새동안은 세상에서 일하지만 제7일은 영혼이 쉬고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좀 더 많이 벌고, 좀 더 풍요롭게 쓰기 위하여 애를 쓰고 힘을 씁니다. 그래서 &은 우리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눅12:16-21)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여지자 이 부자는 더 큰 창고를
짓고 곡식 쌓아둘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해 쓸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내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거기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자 즐거워 하자 그러나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여 내 영혼을 오늘 밤 도로 찾으리니 그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이 어리석은 부자는 물질안에서 안식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했다.

2) 영혼의 수고

&의 부르심은 고난당하는 자들을 향한 부르심입니다. 즉 영혼의 안식이 없는
자들입니다. 몸의 편안함이 없는 자들 (즉 병중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고통을 없애는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과학
&는 치료 받을 수 없는 자들을 위해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병원에서 포기된 얼마나 많은 병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고침을 받고 안식.
베데스다 연못의 38년된 병자-나음.

&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놓인 자들을 부르십니다. 근심에 지친 자들, 괴로
움에 빠진 자들. &는 괴로움과 염려와 근심과 모든 문제를 해결하십니다.-안식

&가 왜 이같이 많은 자들을 부르십니까

2. & 안에는 무한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는 이와같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영적인 수고, 육적인 수고, 하나님을
떠난 후에 주어진 모든 짐을 지고 있는 자들-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의 부르심에는 2가지 초청이 있습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라
앞 부분은 믿음. 뒷부분은 순종.
앞부분은 곤고한 자들에 대한 부름이고 뒷 부분은 그 이상의 부름입니다.

이것은 곧 두가지 안식으로 이어진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전자는 단순히 오는 자에게 직접 주어지는 안식.
후자는 우리의 실천적 순종에 따라 주어지는 안식.
&에게로 오는 자들에게 약속된 축복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안식입니다.
&는 안식을 위하여 그에게 나아오는 피곤한 영혼들에게 확실하게 보장된 안식
을 주실 것입니다.
이 '안식'은 죄와 두려움에서 떠나 잘 기초된 양심의 평안 속에서 누리는 안식
이며, 죄의 능력에서 떠나 영혼의 정상적인 질서와 그 적절한 지배 속에서 누리는 안식이며 영혼의 만족입니다.
그것은 은혜 가운데 시작하여 영광 가운데 완성되는 안식.

나의 멍에를 메라는 것은 우리의 지배자이신 그리스도에게 나와서 그에게 자
신을 맡기고, 그리스도의 멍에를 지라는 말씀.
그런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부르시어 그들에게 멍에를 지도록 하는
것은 설상가상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즉 우리가 그 멍에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멍에는 쉬운 멍에이기 때문입니다. 쉬울 뿐만 아니라 은혜스럽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에 대한 소망이 그 멍에를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예) 어떤 사람이 작은 소년 하나를 만났는데 그 소년은 절뚝발이 인 더 작은
아이를 하나 등에 엎고 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업고 가기에 꽤 무겁겠구나 말하자 그 소년은 대답하기를 무겁지 않아요, 제 꼬마 동생인걸요. 대답.
사랑으로 지고 사랑으로 운반하는 짐은 결코 무겁지 않다.

교회에서 직분 맡기면-

좋아하는 여학생을 위해 무엇인가 하라면 아무 환호를 질르면 기뻐서 그 일을
하는 것.

우리가 사랑으로 &의 멍에를 멜 때 쉼고 가벼우며 그 안에서 쉼을 얻는다.
너희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마음의 쉼은 가장 바람직한 쉼을 말합니다.
마음의 쉼을 얻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안에서 &를 위해서 그의 짐을 지고
충성할 때 진정한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다.

주님의 멍에를 지고, 주님을 위해 헌신 충성 할 때-주님은 우리의 육신의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우리의 육체의 병마와 근심과 걱정을 거두어 가시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헌신하게 쉼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문제를 가지고 고민 하십니까 육체의 병마가 있습니까
주님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 그의 부르심에 응하시고, 그의 멍에까지 기쁜 마음으로 지
심으로 말마암아 하늘의 쉼을 얻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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