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뜻이 이루어지이다 (롬 12:1-2)

첨부 1


우리는 성경에서 가장 크게 충격을 받은 말씀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아마 주저하지 않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7:21 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온다.”는 이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어떻게 신앙을 행동하여야 하는가 하는 사실을 주목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땅의 삶을 우리 마음대로, 우리의 기분대로, 우리의 계획대로 살면 잘 사는 것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인생은 우리 마음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대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일들이란 것이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를 들면 시내를 나가기만 하여도 파란불이 있고 빨간 불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행하여야지 마음대로 하다가는 벌을 받고 제제를 받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규칙이며,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뜻하신 것을 바라보며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당신을 잡으러 온 어머니와 형제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내 어머니요 내 형제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오늘 바울은 말씀하시기를 구원받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가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첫째,예배이며 둘째,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의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작업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서 기도도 하고, 말씀도 공부하는것입니다.

엡5:17에 보면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의 뜻을 발견하고 분명히 그것을 이해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에는 갈등이 그칩니다. 삶에 용기와 확신이 있습니다. 고통이와도 인내하며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 게실 때에 행하셨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 이었습니다.
요 6:38에 보면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대로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수가성에서의 사건에서도 요4:34에 보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두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에도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하셨습니다.

이렇게 살아가신 예수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기도의 내용을 웨스트민스트 소요리 문답에서는 이렇게 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은헤에 의하여 천사들이 하늘에서 행하는 것처럼 우리도 만사에 그의 뜻을 알며 순종하며, 복종할 수있고 또 기꺼이 그렇게 하도록 해 주시길 기도하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어떤 두려움을 갖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를 혹시 저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보내시지 않을까 혹시 전도사나 목사로 시키지 않을까 지금의 작은 행복을 빼앗아 가지는 않을까 세상적인 모든 즐거움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등으로 두려워하며 걱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이십니다. 이 땅의 육신의 부모도 자기의 자식이 누구보다도 잘되고 휼륭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영적인 아버지는 더욱더 우리가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분의 뜻대로 사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이며, 위대하고 휼륭한 인생을 사랑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할 때에 몇가지 이해할 것이 있습니다.

1.하나님은 우리 각자 각자를 향하여 뜻을 갖고 계시며, 좋은 계획을 준비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 계획은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다고 하십니까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인생을 살 수있도록 우리 각자를 향하여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건축가가 집을 지으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을 계획을 세우고 설계도를 작성하는 일입니다. 그 이후에 집을 지어 나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설계도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그의 뜻대로 행할 때에 그 설계도대로 지음을 받으며 축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시 117:2에서 감사함으로 고백하기를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는 눈을 열어야 합니다. 가슴을 피고 담대함으로 바라며 기도합시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그 뜻을 보고 그 계획을 깨달아 알 수있는 지혜를 달라”고 말입니다.

2.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생각이 종종 다를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분은 그 듯을 이루어가실 때에 우리 인간들의 방법과는 질적으로 다르게 행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각과도 다르게 일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며 원방과 불평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때에 나 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위대하고 내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놀랍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사 55:

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더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하셨습니다.

예)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찬송가431장
벤쟈민 슈몰크목사는 헝가리 사람입니다. 불타버린 잿더미위에서 아들을 잃은 슬픔을 삼키면서 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우리의 삶에도 때로는 가슴아프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나에게 이러한 아픔을 허락 하실까 하는 의구심과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생각하여 답답하고 괴로울 때에, 그리고 원치않는 일이 내 앞에 벌어져서 고통스러울 때에 우리는 하늘을 향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뜻은 위대하십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리하면 종국에 나에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져서 승리하고 놀라운 축복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아픔 중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버하시는 뜻이 반드시 있음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며 도전하여야 합니다.

예)토마스 하디가 쓴 테스라는 책 중에 “신들의 두령은 테스를 데리고 장난했다. 그리고 그 장난도 이것으로 끝났다.”고 냉혹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않고 우리에게 향하십니다.

에)부리우닝 “하나님 당신은 사랑이십니다. 당신의 사랑위에 내 신앙의 터를 닦습니다. 나는 압니다. 당신이 내 길을 지키시는 줄을 압니다. 슬픔에 찬 어두움에 빛이 비추어 무한한 기쁨으로 변하게 하신 사랑의 빛을 어찌 의심하리요. 이 당신의 사랑을-”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서늘 이루느니라.”

여러분 우리의 아픔과 고통은 어느땐가 반드시 이해하게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그 분의 생각의 넓이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