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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믿음을 점검하라 (고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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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너짐의 불안에 살고있습니다.
아파트붕괴, 다리붕괴, 백화점붕괴등.

겉으로는 멀쩡했던 것들이 너무나 쉽게 무너짐으로 충격은 더욱 큽니다.

이 모든 것은 지은 후에 계속적으로 점검을 하여 잘못된 것이 발견되어지면 즉시 고쳐나갔다면 안전하였을 것입니다.

-건강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늘 점검하여야 합니다.

피부색깔로 점검, 입맛의 변화, 혀의 빛깔로 점검, 소변으로 점검, 신체의 변화로 점검,

거기에 따라서 진찰하고 처방을 하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성숙도 그렇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사람만이 성숙할 수가 있고 자신의 인격을 성장시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고후13:5)“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우리의 신앙이 단순히 교회만 오고가는 것이 아니라, 늘 자신의 신앙의 상태를 점검하여야 합니다.

예)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은 “네가 어디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질문은 바로 아담의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말씀의 거울을 가지고 늘 살펴보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전10:11,12)“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자신을 살피지 않는 신앙은 하나님앞에서 망령될 수가 있습니다.
예)성찬을 행할 때에도
(고전11:28)“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그들은 자신을 살피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안타깝게 말씀하시기를
(고전11:31)“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자신을 살피는 사람을 늘 겸손합니다.
(갈6:4)“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자신을 진실히 보지 못하기에 우리는 교만하고 자만하며 온전한 신앙의 도전을 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라오디게아교회는 자신을 진실히 보지 못하였습니다.
(계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자신에 대하여 착각하는 사람은 신앙에나 인생에나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예)착각하는 사람-착각은 자유. 착각은 커트라인이 없다. 착각은 망신의 지름길이다.

참으로 우리 자신이 착각하지 말고 자신을 진실히 볼 수 있는 눈을 열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나의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고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1.스스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신앙의 체온계를 가지십시오.
나의 신앙의 온도는 얼마나 되는가
주님은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열심이 있는지
기도의 열심은 있는지
집회의 출석에 열심이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진단하세요.
감사가 있는지
기쁨이 있는지
소망이 있는지
자신의 생각을 진단하세요.
생각이 어떤가
밝고 아름다운 생각인가 육신적이고 더러운 생각은 아닌가
신앙적이고 소망적인 생각인가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인가
영적인 생각인지 세상적인 욕심과 헛된 꿈을 생각하는지

자신의 언어를 점검하세요.
감사의 말, 신앙적인 말인지. 불평과 원망의 말인지.
찬송이 흐르는지. 유행가가 흐르는지.
전도하는 말인지. 세상자랑하는 말인지.

2.설교를 통하여 깨닫고 자신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설교 말씀이 늘 감동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건강이 나빠지는 사람의 첫번쨰 증상은 입맛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설교말씀이 귀에 안들어오고 사모함이 사라지면 나의 신앙의 상태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3.환경을 통하여 신앙을 점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의 환경을 통하여 말씀하실 때가 계십니다.

자녀의 질병, 일의 불통, 몸의 질병, 가정의 문제, 어떠한 사고등을 바라보며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도의 제목을 주시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를 인도하시며 나의 영혼을 흔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몸이 아팠을 때에 회개하며 나의 믿음을 새롭게 새웠던 일이 있습니다.

주님이 기도시킬 때는 기도하세요.
나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시며 주님을 찾으라고 싸인을 주실 때에 미련하게 깨닫지 못하고 헛되이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성령님의 역사를 통하여 깨닫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 분은 성령님을 통하여 지금도 말씀하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은 시들어가는 우리의 영을 소생시키시며 활력과 힘을 주십니다.

찬송중에 깨달음을 주시고,
기도중에 깨달음을 주시고,
예배중에 깨달음을 주십니다.
때로는 꿈 속에서도 우리를 보게 하십니다.

예)나 개인적으로는 꿈속에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을 늘 점검되어져야 합니다.
때로는 삶 가운데에서 우리의 영혼이 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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