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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눅 0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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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할아버지라는 손자의 첫 말을 들었을 때에 그렇게 기뻤다고 하는 은퇴를 앞둔 목사님의 고백-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특권과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다.
바로 그런 은혜와 사랑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 분을 섬기고, 예배하고, 그 분이 분부하신 일을 계속하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는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곳이다.

교회라고 할 때에 우리는 “성전”이라는 개념과 “교회”라는 개념을 동시에 생각하여야 한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로서의 거룩함을 나타내며, 교회(에클레시아)는 부름받은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강조되어지는 것이다.

-역사적인 성전.
솔로몬성전-출애굽한 이후 480만에 솔로몬이 7년동안 지었습니다. 지성소에 사용된 금만 2000만불(약150억원)

스룹바렐성전-바벨론에 포로가 되어간 후 BC539년에 페르시아왕 고레스에 의하여 바벨론은 무너지고 귀환되어서 BC516년에 스룹바벨이 느헤미야,에스라,학개등과 함께 완공된 성전.

헤롯성전-헤롯왕에 의하여 46년간 지은 성전. 이 성전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주후 70년에 무너졌다.

진정한 성전은 하늘에 있다.

-예수님이 성전에 찾아가셔서 성전을 청결케 하신다.
(상황설명) 로마의 화폐 달란트였고 히브리인의 화폐는 세겔이었다. 또한 제물에 대한 판정을 받을 때에 부정을 통하여 제물에 대한 이익을 남겻다.

당시 성전안에서의 잘못된 것을 청결케하시는 것은 세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1.물질주의(장사, 강도)
-먼저 기도하는 곳으로서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구하고 경험하는 곳이되어야 한다.

예)며칠전 신문에 교회내에 점조직으로 물건파는 행위가 성행하여 문제가 되고 시험되는 교회가 많다고-
예)어느 교회는 장로님 부인이 보험회사인데 교인들과 새신자만 오면 전화하고 찾아가서 보험상행위를하여 큰 시험이 들었다는 이야기있었다.

2.의식주의
(사1: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살아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배가 의식이 되면 안된다. 신앙이 껍데기만 있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3.분파주의(바리새파, 사두개파, 서기관그룹 등)
교회의 아름다움은 하나됨입니다.
“끼리끼리”는 교회성장의 걸림돌이다.

(고전1: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오늘날도 예수님이 교회를 찾으신다면 또 한 번 채찍을 드시지 않으시겠는가

-교회라 하면 3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1.건물로서의 교회
보이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과 그 영광을 위하여서 존재의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이다.

2.몸으로서의 교회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3.주님의 몸
(본문)

우리는 교회라고 하면 이 세가지를 모두 함께 생각하고 교회를 섬기고 교회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하여야 한다.
예)칼빈-교회를 어머니로 섬기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길 자격이 없다.

우리 주님은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셨다.
(요2:17)“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바로 이것이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에게도 넘쳐나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성전건축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비젼을 꿈꾸고 실천하는 우리 교회는 더욱 그래야 할 것입니다.

예)목동신시가지가 건설될 때에 교회가 보상을 받고 나가야 할 형편인데 보상가로 교회를 건축할 수가 없어서 그냥 있는데 회사측에서 불도저로 교회밑에까지 파서 공중에 떠있었다고, 그러던 어느날 불도저로 아주 밀어버리기로 하고 밤중에 불도저를 들이댔습니다. 그 때 어느 권찰님 한분이 재빨리 불도저 밑에 들어누워 버렸습니다. “절대로 그냥 교회를 헐리게 할 수 없다”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운전사는 그것을 모르고 밀어부쳤습니다. 순식간에 권찰님은 픍더미에 깔려버렸습니다. 함께 있던 성도들이 놀라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람살려! 사람이 불도저에 깔려 죽었다” 그 소리를 듣고 운전사는 놀라서 도망가 버렸습니다. 교인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땅을 파내렸는데 그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이 사실이 메스컴을 타고 회사측은 교회에 많은 보상을 하여서 종교부지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교회를 사모하는 한 권찰님의 열심히 그 교회를 세웠던 것입니다.

우리 서부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이제껏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역사였습니다. 그 분의 손길이 안 미친 것이 없습니다.
때로는 길을 여시고, 때로는 막으시면서 때로는 필요를 기적으로 채우시고 때로는 말씀을 채찍질하시면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 오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나의 가장 큰 관심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많은 복을 주십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성도들이 복을 받고 은혜를 받고 새로워지면 인생의 성공자가 되어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것을 나는 꿈꾸고 확신합니다.

예)얼마전에도 새벽기도회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하였는지 모릅니다.
통증의 치료와, 귀의 회복.

저는 분명히 믿습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은 반드시 큰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시며 복을 주실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도하면서 앞으로 10년후의 비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비젼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번의 성전건축은 참으로 우리 교회적으로나 여러분 개인적으로나 큰 은혜요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예)최대한 물질을 아껴서 사용합시다.
물건구입을 자제합시다. 외식을 자제합시다.
그것을 모아서 단돈 만원이라도 하나님에게로 돌려드립시다.
바로 그러한 것이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일학교, 학생회, 유치부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더 나은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예)우찌무라 간죠-“나는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나라를 위하여, 나라는 세계를 위하여 세계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는 이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이 교회는 이 나라와 세계를 위하여 세워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가 더욱 올바르고 아름다운 교회로 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우시면서 채찍을 드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이 기쁨으로 안으시고 사용하시는 교회가 되어집시다.

그리고 모든 성도의 가슴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예수님의 마음처럼 터오르기를 원합니다. 그 마음으로 모든 성도가 하나되어 금번에 주신 성전건축의 목표와 꿈을 아름답고 멋지게 이루어드리므로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는 모든 성도가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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