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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필화가의 김준호 화백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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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화가(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인당 김준호 씨. 그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에 진학하여 공부하다가 군에 입대했다.
군복무 19개월이 되던 10월 어느 날 부대에서 관물대 위에 올라가 물건을 정리하다가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져 크게 다쳤다. 척추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경추를 크게 다쳐 전신마비 환자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절망적인 신체장애를 탓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며 생활한다.

첫째는 내가 전신마비 환자가 되었기 때문에 주님을 영접하고 믿게 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하다.
둘째는, 군대에서 다쳤기 때문에 치료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셋째 원호병원에 입원하는 중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것을 감사한다. 아내는 그 병원의 실습생이었다.
넷째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구필화가가 된 것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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