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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에 대한 이해-요한의 죽음 (막 06: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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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제자들에 의한 복음전파의 사역은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다.

예수 자신에 의하여 이미 소문이 나기 시작했지만 이제 거기에 제자들까지 가 세하여 예수에 대 한 말과 소문이 궁궐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모두 예수에 대하여 한마디씩하고 있다.

헤롯은 죽은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고 그에게 능력이 나타나는 이유를 그렇 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통하여 요한이 당대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던 예언자임을 알수있다.

엘리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아마 헤롯과 헤로디아의 이런 정치적인 모습이 흡사 엘리야 시대의 아합과 이세벨과 비교가 되어서 붙여진 항목일 수도 있다.

옛선지자 중에 하나와 같다.이스라엘은 포로기 이후 신구야 ㄱ 중간기의 야ㄱ 400년동안 예언자 가 없었다. 영적 암흑기라고 한다.(유대교 태동) 이스라엘은 바로 그런 선지자들을 그리워하며 바라고 있었는데 바로 예수를 그 렇게 부르고 생각 하였다.

 마가는 예수에 대한 이런 의견들을 들을 말하면서 세례 요한의 죽음을 우리 에게 말하였다. 이 시간 세례요한을 통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의 삶의 자세를 생각.

 당시 분봉왕인 헤롯은 아라비아 왕 아레타스 4세의 딸과 결혼을 하였다.

그 때 그는 헤롯의 이복 형제 빌립과 결혼한 그의 이복 조카인 헤로디아에게 반하게 되었다. 그 들에겐 헤로디아라는 딸이 있었다.

헤롯은 빌립괴 이혼한 헤로디아와 결혼하기 위하여 자기의 아내와 이혼을 하 였다. 바로 요한은 이 결혼이 불법적인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이런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헤로디아는 헤롯으로 하여금 요한을 옥에 가두게 하였다. 그 러나 그ㄴㅕ는 그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요한을 죽이고자 기회를 노리 고 있던 그 ㄴㅕ는 마침 헤롯의 생일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자기의 딸을 춤을 추는 자리 에 내어보내었다.

사실 유대인들은 여자가 많은 남자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고 , 비록 이방인이라 하여도 자기 딸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추게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헤로디아는 악한 일을 위하여, 요한을 죽이기 위하여 온갖 악을 서슴치 않을 여인이었다.

 헤롯은 그만 어리석게도 그 여인의 함정에 빠져들어가 세례요한을 죽이고 말았 다.

그의 교만 잘못된 맹세 체면때문에

1. 불의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의롭다) 비록 헤롯이 분봉왕이기는 하지만 헤로디아와의 결혼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레18:16 너는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레20:21 누구든지 그 형제의 아내를 취하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 형제의 하체를 범 함이니 무자하리라 바로 헤롯은 형제의 하체를 범하는 죄를 지은 것이다.

이것은 도덕적으로 율법적으로 지어서는 안되는 죄를 지은 것이다.

 요한은 불의에 대하여 담대하게 부르짖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예수는 성전을 어지럽히는 자들을 향하여 담대히 부르짖었다.

 2. 거룩한 사람.

간혹 정의와 공의를 부르짖는 사람 가운데 경건성, 거룩성이 떨어지는 사람들 이 있다. 그러나 요 한은 정의와 공의를 부르짖으면서 그 자신이 정말 거룩하게 살았다. 경건한 삶 이 그의 바탕이다.

절제하며 말슴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 살던 사람이었다.

요한이 광야에서 활동했던 것을 볼 대 아마 그 당시 경건한 신앙인들인 에세 네파의 일원이었을 것이다.

 3. 말씀에 능력이 있는 사람.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하며 달게 들었다.

즉 세례 요한의 메세지는 능력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가 회개의 복음을 전파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아와 세례를 받았다.

또 오늘 헤롯도 그의 말을 들을 때 고민하며 달게 들었다고 하였다.

그는 말씀에 힘이 있고 능력이 있었던 사람이다.

이것은 단지 말을 잘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의 말씀은 힘이 있었다.

말씀과 해ㅇ동에 일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말만 잘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말에 능력있는 신앙인

4. 죽을수 있는 용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

 세례요한은 우리 신앙인에게 본이 되는 사람이었다.

바로 우리도 그의 본을 따라 경건하며, 정의로우며, 말에는 능력이 있고, 용기가 있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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