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열려서 일어날 일 (막 07:31-37)

계속되는 이방인을 향한 사역을 보게 됩니다.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본문에서는 두로와 시 돈을 지나 데가볼리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데가볼리라는 지역은 주로 이방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대인들의 '부정' 에 대한 지적에 상관하지 않고 계속하여 이방에서 능력을 행하십니다.

 사건의 개요 예수께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나아와 안수하여 주기를 간구하매 예수께서 그를 다로 데리고 가셔서 그에게 안수하시고 기도하시어 능력을 행하 셨다.

예수님은 이기적에서 특이하게 에바다 열리라 하시매 그의 귀와 입이 열렸 다.

 1. 안수하여 주신예수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려다가 예수께 안수하여 주기를 간구하였다.

예수는 안수를 간절히 원하는 자를 따로 데리고 가셔서 손가락을 양귀에 넣고 침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안수는 그 당시 보편적인 치병행위였다.

예수의 안수를 통하여 치유함을 받은 사건은 오늘 이 시대도 계속된다.

 그러면 안수는 어떻게 받아야 하나 안수병이 걸린 사람들이 있다.

아무데나 가서 머리를 드리밀고 안수하여 주기를 구하는 사람들.

분명히 잘못된 신앙이다. 안수받기를 원한다면 교회의 담임목사에게 안수를 받 아야 한다.

머리를 뚝뚝치는 안수를 보면 예수의 안수는 정말 진지하고 깊은 사랑이 있었음 을 알수있다.

 오늘 이시대에 예수의 안수하심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이 손을 얹을 때 예수의 능력이 함께하시길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2. 기도하신 예수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였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도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축 사하셨다. 하늘을 우러러'는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담고있다.

탄식으로 간구하셨다. 탄식의 기도는 예수님은 환자의 고통을 당신의 고통으 로 삼으시고 사랑으로 하시는 기도이시다.

 3. 명하시는 예수 기도하신 후 에바다열리라 하시니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것이 풀려 말이 분 명하더라 예수의 명령에 그의 귀와 입을 정상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것은 사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것이다 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4. 전도의 역사 예수께서 저에게 경계하여 이르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하시되 경계할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오늘 우리의 모습은 귀먹고 어눌한 자가 아닙니까 하늘의 말씀이 선포되어도 듣지 못하는 귀먹어리가 아닙니까 하늘의 소리를 듣지 못하니까 전파하지 못하는 벙어리가 아닙니까 이것은 오늘 영적으로 귀먹고 벙어리된 우리를 향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슴입니다.

 바로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열리라. 에바다하십니다.

오늘 이시간 주님의 에바다하시는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귀가 열리고 입을 풀리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의 체험이 없기 때문에 증거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체험이 있으면 증거하지 말라고 해도 증거합니다.

바로 오늘 귀먹고 어눌한 자와 그의 동료들이 그랬습니다.

믿음은 바로 체험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오늘 우리 가운데 에바다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귀ㅏ 열리고 입이 열리는 성 도.

믿으므이 귀한 체험을 통하여 주님을 증거하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