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소경바디매오의 믿음 (막 10:46-52)

첨부 1


이 말씀은 마가복음에 나오는 마지막 치유의 기적이다.

예수님은 묘하게도 소경을 치유하셔서 , 눈을 뜨게 만드셨다.

소경은 에수님이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을 말씀하실 때 사용하시기도 하 셨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제자들은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것 을 볼 때 예수님의 이 기적은 제자들에게 영적인 의미도 겸하여 준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의 영적인 눈도 오늘 소경 바디매오와 같은 믿음으로 눈을 뜨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눈을 떴는가

믿음으로 눈을 떴다.

본문의 마지막 말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 어에서 바디매오는 믿음으로 눈을 뜬 것이다.

믿음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

믿음은 우리의 눈을 뜨게 하는 능력이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으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오늘 소경 바디메오는 믿음으로 눈을 뜬 것이다.

오늘 우리 가운데 바디매오를 향하여 하신 주님의 말씀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는 말씀이 나를 향한 말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죽을 병에서 일어나 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낙심한 가운데서 일 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제를 해결함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바로 주님이 칭찬하시는 구원의 믿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 소경 바디매오가 가졌던 믿음은 어떤 것인가

1. 바른 신앙의 고백.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가 가신다는 말을 듣고 예수를 향하여 다윗의 자손 예 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부르짖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말은 마가복음에 처음 등장하는 말이다.

제자들은 예수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예수에게 배우서 하늘의 비밀을 들은 자 임에도 불구하고 예수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들은 후에도 여전히 '선생님'이라 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오늘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를 향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불렀다.

다윗의 자손에서 메시야가 날 것을 삼하7:8-16에서 말하고 있으며 이것은 메 시야에 대한 공식 칭호이다.

따라다니던 제자들은 예수에 대하여 아직까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였지만 길가에 앉아서 지나 다니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던 바디매오는 사람들이 말하 는 예수가 이스라엘의 메시야임을 깨달았고 예수를 메시야로 부르고 있는 것 이다.

바디매오는 예수에 대하여 바른 고백을 하는 신앙인이다. 영적으로 깨어있는 믿음을 가졌었다.

 2. 메시야에게 간구하는 믿음 메시야임을 깨달은 그는 예수만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았다. 그러므로 그는 예수께 간절히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간구하는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사람들은 그를 가로막고 제지하였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의 가로막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님께 더욱 심히 소리 질러 기도하였다.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그는 주님이 메시야임을 알았기에 믿었기에 그만이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도 알았다. 그리하여 기회가 왔을 때 그는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간구 하고 있는 것이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던 그 기도를 바디매오가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안에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메달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나의 구세주요, 메시야임을 믿는다면 오직 그만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르짖어 간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해 주십니다.

 3. 예수를 좇는 믿음-바디매오 바디매오가 예수가 부르짖어 응답을 얻고 구원을 얻었을 때 그는 육체의 눈을 뜨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자하는 믿음 을 보였다.

한 부자는 주님의 나를 따르라는 명령에 물질이 많으므로 근심하였으나 바디 매오는 메시아인 주님을 따라 헌신하는 믿음을 보였다.

그의 주님을 따르는 헌신하는 믿음은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이고 오늘 우리에 게 필요한 믿음이다.

주님의 십자가는 주님의 것이고 나는 영광만 줍겠습니다. 하는 것은 제자의 모 습이 아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달게 지고 따르겠습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를 따르는 믿음을 보였다.

 영적으로 깨어서 예수를 바로 알고 고백하는 믿음 메시아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믿음 헌신하여 따르는 믿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