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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여 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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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우리 동네에는 작은 웅덩이가 하나 있었다.
비가 오거나 물 청소를 하고 나면 그 움푹 괘인 자리에 물이 가득 고여 있곤 했다. 일명 작은 샘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비 온 뒤의 물이나 청소하고 난 후 고인 물이니 얼마나 더럽겠는가?
이는 우리의 마음과도 같다. 우리의 더러운 마음은 늘 고여 있는 샘물처럼 깨끗해지기가 어렵다. 항상 고여 있다는 것은 변화하지 않는다는 말이요, 이것은 변화되지 않은 우리의 삶을 나타낸다.
일하시고 돌아오시는 아버지께서 더럽게 고여 있는 물을 보시고는 호스를 가져다가 힘껏 뿌리시니 더러운 물이 내려가고 깨끗한 새 물이 고여지게 되었다.
지금도 우리가 깨끗한 새 마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우리 곁에서 새 성령으로 채우시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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