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죽는것도 유익이라 (빌 01:20-21)

우리는 주님께 감사 할 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 속 에 착한 일을 하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착한 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은 영접하도록 인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정은 살든지 죽든지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은 외적으로 복음을 진보하게 하고 선교의 열심을 방해하는 이웃들 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경적으로 매임을 당하는 경우에 복 음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낙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20절을 통하여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이든지 부끄럽 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 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먹고 살기 위하여 태어난 것 같습 니다. 그러나 산다는 것이 단순히 먹기위하여 산다는 것보다 주

26.PCX 님을 위해 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살든지 죽든지 전부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담대함이 필요 한 것입니다. 오늘 추모일을 맞이하여 내가 죽으면 아무일도 할 수 없습니다. 살아야 일을 합니다. 육신도 살고 영혼도 살고 모든 것이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산 것은 하나님게서 생명을 연 장시켜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내가 살았다는 것은 주의 일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죽는 것도 주를 위해 죽 으면 죽음도 유익한 것입니다. 이러한 의지와 결단의 뭉침이 하 나님게서 보시기 에 좋은 것입니다. 한 마음으로 신앙하고 협 력하 여야 합니다. 이토록 좋은 의지와 결단의 뭉침을 방해하는 환경 과 마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의 장점들을 위하여 남은 생 을 주를 위해 살다가 주를 위해 죽는 담력을 주시기를 축원합니 다.

 사람은 무엇을 가장 두려워 합니까 죽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가장 가치있고 두렵지 않는 죽음이 있습

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를 위해 죽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익한 죽음입니다. 우리는 남은 생을 잘 살려고 하겠 습니다만 주를 위해 죽는 각오도 더욱 중함을 알게 하옵소서 내 가 사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주 를 위해 죽는 용기와 담력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