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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로 인한 복 (창 3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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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때문에 하나님의 복 내려주심이 그의 집에 임했다는 것을 분명히 느낀 라반은 이기적이고 저급한 동기에 의해 야곱에게 더 있으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결국 라반은 큰 속임수에 빠지게 됩니다.

어늘날 아침에 깨어보니 함께 동행하고 종교적이던 야곱이 그의 소유를 사정없이 축내어 놓았습니다.

야곱으로서는 신의를 저버린 부끄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종교적인 책임 때문에 친척이나 이웃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사람은 책임을 다하라는 경고가 됩니다.

재산
고용주나 친구가 사업을 위탁했다면 그에게 하나님의 종이나 청지기처럼 행하여 최선을 다했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직책을 맡기셨고 나의 정직성을 받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가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하나니의 청지기는 사명적 존재로서 살아야 그 본래의 모습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질지상주의에 매몰되어 가는 현대에서 여호와의 신실하심을 보여줄 수 있는 청지기가 필요합니다.

청지기는 재물을 관리하고 증식시키는 것이 임무이기에 언제나 많은 유혹을 받아야 하는 직책입니다.

그러기에 매일 자신이 시험에 들지 말게 해 달라는 기도를 게속하면서 나아가야만 합니다.

우정
여기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서로의 삶에 엮어서 그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통하여 전달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때, 하나님이 들어서야 할 장소에 내가 들어서서 휘두를 위험이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나의 개성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친구에게 도움을 주기보다 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정은 자신의 이익의 추구보다 친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할 때 더욱 돈독해 집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슴까지 버릴 수 있는 우정관계는 현대가 가장 소중하게 찾고 있는 인간관계입니다.

교훈과 훈련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을 맡은 사역자는 그 직책을 이용하여 명예, 재물을 얻고자 하는 경험을 단호이 배격해야 하며 오직 하나님의 청지기로서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붙여주려 하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로 이끌려는 간사한 유혹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래의 사명을 망각한 채 부차적인 것에 자신의 모든 정열을 불태울 때 순간의 승리는 있을 수 있으나 그 기록은 부끄럽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적용1).나로 인하여 내 주변의 사람들이 복을 받을 수 있다면 이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의 하나인 것입니다.

2).나의 신실한 기도와 사역에 의하여 나의 주벼의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있는지 아니면, 요나와 같은 존재로 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실로 소중한 부분입니다.

3).야곱이 재산의 증가를 위하여 창출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재산중식을 위한 단순한 목적은 이룩했으나 그의 기록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4).라반이 상실한 신의와 야곱의 의도적인 재산증식 등은 실패를 가져온 우정의 세계였다는 사실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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