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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파스칼의 병든 육체를 구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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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가이자 물리학자인 파스칼은 일찍부터 수학과 물리 등에 특이한 천재성을 보여 16세 때 「원추 곡선론」을 발표하였고 계산기 및 수압기의 원리 등을 발견하였다. 그는 1954년경부터 차츰 종교적 회심을 경험하여 그의 명저 「팡세」에서 신의 은총을 증명코자 했다.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로서 지극히 논리적 사고를 가진 파스칼이 회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그는 병상에서 신을 받아 들였던 것이다. 말을 타고 높은 다리를 건너던 중 말이 무엇에 놀라 뛰는 바람에 다리 밑으로 떨어진 파스칼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때, 그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깨닫게 되면서 신령한 은혜를 한껏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파스칼로 하여금 그 몸을 상하게 한 것은 병든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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