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마음이 청결한자의 복 (마 05:8)

어떤 사람이 행복합니까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조
여분들은 행복의 기준을,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까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5:4 슬퍼하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5:5 온유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마5:6 올바르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이 만족할 것이다.
마5:7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마5:8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십니까
무엇이 부족해서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을 바꾸어야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해야 마음이 깨끗해야 복이있고 행복하다고 말씀합니다.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들의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고 더럽혀져 있기 때
문이 아닙니까
우리들의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고 불결하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
냐 하는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을 나누는데 왜 이처럼 마음이 중요한가
행복과 불행이 마음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기에 이런것이다라고 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음(καρδα):① 심장, ②육적 영적 생명의 근원, ③ 생각, 사랑, 이해의 근원
마음을 쉽게 설명하면 그릇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 하나님의 말씀, 생명과 사랑과 행복과 이해 등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이 청결한자가 행복하다고 말씀합니다.
청결한(카다로스)-깨끗한, 철결한, 순수한-영적,물질적으로 타락된 욕망이 없는 깨끗한 마음
을 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타락된 욕망으로 물들어 있지 않으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마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마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우리들의 마음에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하는 이런 것들이 있어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례미야선지자는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마음이 아니라 부폐한 마음으로는 행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행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이 주신 행복을 찾을 수 가 있겠습니까

1. 거듭나야 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영혼은 그안에 생명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일도 일어 날 수 가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영혼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니고데모라는 유대인의 관원이 예수님에게 찾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시는 말씀이.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저와 여려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거듭났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습
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거듭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
까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깨끗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지고 깨끗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행복을 향하여 출발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행복을 향한 출발점입니다.

2.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마음이 청결함을 얻고 잃어버린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면서 잔을 가지시고 하시는 말씀이 이렇습니다.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택한 백성의 구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밖혀 죽으심으로 의인의 피를 흘리셨습니까
믿는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시기를 원하셨습니까
우리들이 죄를 가지고는,죄 아래서는 행복할 수 도 없고, 하나님을 볼 수 도 없기 때문입니다.

죄는 불안을 가져다주고 고통을 줍니다. 죄는 영원한 불행인 지옥으로 우리들을 이끌고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우리들의 죄를 씻어 깨끗하게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볼 때 그 피가 우
리의 마음을 청결하게합니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내심을 믿습니까
믿는 자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3. 기도입니다.

우리들이 어떤 더러움에 어떤 죄에 빠져있더라도 회개하면 깨끗이 용서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다윗은 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기도하며 간청했습니다.

시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혹 우리들이 실수하여 범죄했을지라도 중심으로 회개하면 깨끗이 용서해 주셔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할 때 우리속에 거룩함이 이루어져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청결해지고 우리는 행복을 찾는것입니다.

맺는말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은 영혼의 창입니다.
마음의 창이 가려져 있으면 하나님을 볼 수 가 없습니다.
어두워져 있으면
여려가지 욕심으로 가리워져 있고 체워져있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이요.
본다(οπτανω옵타노,)-나타나다 보여지다.,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나타내는 행위
이말은 호라오에서 유래된 듯 함-눈으로 보다,마음으로 보다,체험하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심을 보게되니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깨끗한 사람은 자신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 역사하시고 도우시는 손갈은 바라보니 행복하지

마음이 깨끗한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이 청결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되니 행복한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니 행복한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생활속에서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인생의 최대의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