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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0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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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Dia;)라는 접속사는 지금부터의 내용이 앞의 언급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로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앞에서 말씀하신 좀과 동록을 해하지 못하는 하늘의 보화를 내 마음에 쌓을 것인가 쌓으면 쌓을수록 좀과 등록이 해는 세상의 보화를 쌓을 것인가
또 하나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한 주인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두 눈을 가지고 하나님과 제물을 보고 한 사람이 두주인을 섬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두 주인을 섬기려고 할 것인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둘중 하나를 포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릴 것인가 제물을 버릴 것인가

하늘의 보화를 내 마음에 쌓을 것인가 세상의 보화를 쌓을 것인가
예수님을 바라볼 것인가 제물을 바라볼 것인가

예수님은 하늘의 것을 보화로 믿으면 하늘의 것을 네 마음에 쌓게 될 것이다.
너희들의 눈이 성한 눈이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의 눈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무엇이든지 너희들이 바라보는 것에 예속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까지의 가르침의 결론을 이렇게 내립니다.

1. (그러므로)염려하지 마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

염려란 말 그대로 어떠한 것 때문에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 어떤 문제에 예속되어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염려가 있습니까
건강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자녀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노년을 어떻게 대비할까 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먹고, 입고, 마실것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아니면 영적인 염려가 있습니까
내 영혼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습니까
우리 가족의 영적인 문제를 염려하고 있습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가 교회의 부흥에 대해 염려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 교육을 잘 받아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염려가 있습니까
그래도 영적인 염려는 조금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들이 먹고 입고 마시는 문제로 왜 염려를 하느냐
세상의 보화를 너희에게 쌓으려고 하기 때문이 아니냐
타락한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
제물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 한, 너희들의 눈이 제물을 바라보고 있는 한, 염려는 떠나지 않는다.
세상의 보화를 쌓으면 쌓을수록 염려는 그치지 않는다. 좀이 쓸까 봐 염려, 동록이 해할까 봐 염려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이 쌓을까 염려, 염려가 그치지 않는다.

무엇이 중요 하느냐

목숨이 중요 하느냐 음식이 중요 하느냐
몸이 중요한가 옷이 중요한가
하늘 보화가 귀중하느냐 땅의 보화를 귀중하게 생각하느냐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 중요 하느냐 제물을 바라보고 제물에 속박되어 사는 것이 중요 하는가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고, 그 귀중요한 것을 마음에 쌓는 것이 인간이다.
하늘의 속한 보화냐 땅에 속한 보화냐
하나님이냐 제물이냐

신앙 인과 불 신앙 인의 차이가 무엇이냐

신앙인은 무슨 일에서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불 신앙인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의 보화를 바라보고, 제물을 바라보기에 염려하는 것입니다.
마6:26 공중의 새들을 보라.
마6:28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유의해 보라.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도 이 들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솔로몬이 세상의 보화(왕,권세,. . )와 제물(부귀영화)로 누릴 때의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보다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늘,
오 ./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 분께서 너희를 더욱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쌓으라, 하나님에게 예속되라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세 상의 보화를 마음에 쌓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는 것입니까 믿지 못하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제물을 바라보는 자는 어떤 자라는 것입니까 믿음이 적은 자라는 것입니다.
먹고, 입고, 마시는 것 때문에 염려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는 것입니까 아직도 하나님을 신뢰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믿음이 적은 자라는 말씀입니다.
어린아이의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오 ./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 분께서 너희를 더욱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내가 거듭나기 전에는, 다메색도상에서 예수님을 만기 전에는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말하는 것도, 깨닫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율법이 보화 인줄 알았고, 가문이 보화 인줄 알았습니다. 권세와 명예를, 재물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잘못된 전통에 예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 주셨습니다. 장성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분토와 같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늘의 보화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었습니다. 남은 일생을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살다가 순교했습니다.

2.하나님을 믿으라.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왜 예수님께서 이처럼 반복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가
하늘의 보화를 쌓으라,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을 하시는가

우리의 생활이 우리의 신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의 것을 보화로 여기고 마음에 쌓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2) 재물을 바라보고 예속되어 사는 사람들도 이방인들이 추구하는 방식이다.
이방인들은 어디에 마음을 두겠느냐 결국 이런 것밖에 더 있느냐

3)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방인들처럼 하나님을 불신하여 보화와 제물에 인생을 걸지 말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먼저 무엇을 하라는 것입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입니다.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내 생활이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를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설명을 하면 우리들의 마음에 하늘의 보화를 쌓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쌓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쌓이고, 기도가 쌓이면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서도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의:-하나님 보시기에 옳음, 바름,
우리의 마음에, 내 영혼에 하늘의 보화가 쌓여 있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다면 먹고, 입고, 마시는 일에 까지 어찌 하나님 보시기에 의가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맺는 말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를 다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화가 필요한지, 제물이 필요한지, 건강, 자식, . . .무엇이든지 다 알고 계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교회에 무엇이 필요 한지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다스림과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늘 보화를 내 영혼에 쌓는 믿음 있는 자 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에게만 예속되게 하소서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대한 믿음이 없어 염려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작년에 교회 제정이 어려웠습니다.
먼저 헌금에서 20 %를 떼어 내어 선교와 건축 헌금으로 했습니다. 물론 하지 않았을 때보다 어려움은 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했기 때문에 한 달에 사십 만원씩 선교 비를 보낼 수 있었고, 건축 헌금에서 차용해서 퇴직금을 드릴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라도 했기 때문에 올해에 십일조에서 30%를 할 수 있는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이 땅의 기업에서 주신 소득에서 감사함으로 드린 십일조에 30%가 선교에 쓰인다는 것에서 감사하지 않습니까
적은 교회이지만 많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성도를 이루기 위해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교회요 성도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위에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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