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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프리카 대기근과 소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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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개 나라가 굶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 기근은 70년대의 최악상태라고들 한다. 뉴스위크지에 의하면 한 해 동안모잠비크에서는 20만 명이 굶어 죽었고, 이디오피아에서는 30만 명이 굶어갔으며, 수백만 명이 죽음에 직면해 있다. 성인은 4일에 한 끼를 먹고 어린이는 3일에 한 끼를 먹는다고 한다. 게다가 질병이 만연하여 사람들을 무더기로 쓰러뜨리고 있다. 이런 비참한 모습을 TV에서 보면서 “저것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무관심하게 넘겨버릴 수 있을까? 어느 구호단체에서 발표한 11세 소녀의 편지에서 우리의 무가각한 양심을 일깨워야 하지 않을까. 소녀는 자신이 일년가 저축한 돈을 보내면서 이렇게 썼다. ‘저는 보통아이들 보다 살이 찐 편이에요. 살찐 나를 볼 때마다 아프라카 아이들에게 미안해 죽겠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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