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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특유의 작별인사 데오 그라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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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너무나 어려운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역사에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잔혹한 박해를 300년 이상 받으면서 믿음을 지켜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 가운데 70%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절대빈자인 노예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불타는 신앙심을 입증이라도 하듯 그들끼리 만날 때마다 나누었던 그들 특유의 작별인사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든지, 열 사람이 만났을 때든지, 아니면 교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만났을 때에 그들은 뜨거운 사랑의 교제를 나눕니다. 그 다음 헤어지면서 그들은 ‘데오 그라티아스!’라고 속삭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라틴어인데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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