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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 (요 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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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도 한 사람과 그리스도인 한 사람이 중동으로 가는 비행기에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대화를 했습니다. 비행기가 도착하자 이슬람교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 안됐군요. 저는 지금 메카로 갑니다. 그 곳에는 마호메트의 무덤이 있고, 그 안에는 그의 시신도 있죠. 그런데 예루살렘으로 가는 당신은 그 곳에서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그 곳은 빈 무덤 뿐이라던데… 그 말을 들은 그리스도인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이 믿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의 차이점을 보여 주는 참된 증거입니다.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모든 종교와 다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망이 종착역입니다. 세계 전역에 남아있는 인간의 유적은 무덤입니다. 세계 칠대불가사의라고 자랑하는 이집트의 피라밋도, 경주의 거대한 왕릉도 결국은 무덤입니다. 수많은 황제나 인류 역사에 빛나는 사람들이 마지막 남긴 것도 결국은 무덤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인간 속에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이며, 기독교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그리고 나는 누구입니까 에 대한 정확한 신앙고백을 갖는 것입니다. 따라서 베드로가 갈릴리 바닷가에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라고 고백했을 때에는 그는 주님을 영접할 자격을 얻었던 것입니다.

본론
올해도 춘분(3월 21일)이 지나고, 만월(음력 3월 15일양력 4월 14일)이 지나고 맞는 첫번째 주일 (4월 18일)이 부활절입니다. 1995년의 부활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살아있는 믿음의주인공들이 되도록 합시다.
성육신(成肉身;Incarnation)과 십자가(the Cross)과 부활(the 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핵심입니다. 부활의 확실한 증거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성육신과 십자가의 의미를 잠시 상고해 보겠습니다.

1. 성육신(成肉身;Incarnation)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인간의 역사상에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것, 즉 인성과 신성을 지닌 완전한 한 사람이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죄 없으신 인간의 성품의 인격 속에 연합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첫째, 동정녀 탄생에 대한 최초의 암시는 창세기 3:15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단을 패배시킬 수 있는 분은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날 것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선지자 이사야도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사 9:6)라고 예언했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영원부터 자기와 함께 계신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시고, 아기 예수님이 동정녀에게 탄생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말씀대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셋째, 미가 선지자는 보다 구체적으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기 위하여 베들레헴으로 올라갑니다(눅 2:1-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취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십자가(the Cross)
예수님의 성육신은 십자가를 향해가는 구속 사역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죄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필요했던 것입니다(요 1:29). 결국 성육신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완성된 것입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
이와 같은 십자가의 죽음도 구약의 선지자들이 여러번 언급했고(참조, 사 53장), 신약에는 120번 이상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다른 사람의 죽음과 근본적으로 다른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대속적인 죽음입니다(마 20:28).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죄로 삼으신 것입니다(고후 5:2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죄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자연스런 죽음입니다(요 19:31-37).
여기서 자연스런 죽음이란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에 주님의 영혼은 육체로부터 분리가 되었습니다(요 19:30).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부자연스런 죽음입니다.
여기서 부자연스런 죽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죄의 삯인 죽음을 당한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았고(벧전 2:22), 또한 예수님에게는 죄가 없고(요일 3:5),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입니다(고후 5:21). 따라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은 부자연스런 죽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은 자기의 죄가 아닌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넷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불가사의한 죽음입니다(계 13:8).
여기서 불가사의한 죽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에게 있어서 궁색한 방편이 아니라 사전에 이미 고려하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초자연적인 죽음입니다(요 10:17, 18).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요 10:18).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 다시 생명을 얻으심으로써 이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성육신하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 모두를 구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가 마지막이라면, 기독교도 십자가에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최대의 이적은 부활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난 부활을 믿는다면, 믿지 못할 사건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3. 부활(the Resurrection)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믿는 척, 잘 아는 척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시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믿어야 하는 것 아닌가 혹시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다가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핀잔을 받으면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동양에서는 중용지도(中庸之道)가 최고니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그러나 이제는 덮어놓고 믿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법정에서도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무죄 판결이 나오고, 강요된 자백은 증거로서의 능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 달에는 부활의 현장 검증을 통하여 확실한 증거를 얻고, 흔들리지 않는 부활 신앙의 증인들이 되도록 합시다.

(1) 목격자들의 증언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의 기록임을 통하여 부활의 확실함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사도들의 증거이고, 모든 신실한 성도들의 믿음이고, 모든 순교자들의 용기입니다. 모든 설교의 주제이고, 모든 전도자들의 능력입니다. 누가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많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행 1:3).
성경에 남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자들의 증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활하신 예수님은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요 20:11-18).
2) 부활하신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 새벽 미명에 무덤을 찾아온 여인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마 28:5-10).
3) 그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타나셨습니다(눅 24:34).
4) 부활하신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눅 24:13-31).
5) 부활하신 예수님은 도마가 없을 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요 20:24-25).
6) 부활하신 예수님은 도마가 있을 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요 20:28-29).
7) 부활하신 예수님은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요 21:1-23).
8) 부활하신 예수님 500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고전 15:6)
9) 부활하신 예수님은 야고보에게 나타나셨습니다(고전 15:7).
10) 부활하신 예수님은 또 다시 열 한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마 28:18-20;행 1:3-12).
11) 부활하신 예수님은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에게 나타나셨습니다(행 7:55).
12) 부활하신 예수님은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행 9:3-8;고전 15:8).
이처럼 많은 목격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증거했기 때문에 순교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위하여 기쁘게 죽어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활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제자들의 삶 속에 일어난 변화
예수님의 부활을 전후하여 크게 달라진 제자들의 삶의 모습과 자세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해줍니다. 만약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들의 달라진 모습은 결코 설명할 수 없습니다.1) 예수님의 제자들의 태도 변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후하여 나타난 제자들의 태도의 변화는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포되었을 때에 제자들은 모두 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제자들은 그 때부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때까지 공포 속에서 지냈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요 20:9).
그러므로 만약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십자가의 죽음은 기독교의 종말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 후에 제자들은 용기를 잃고 좌절과 패배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의 죽음은 제자들에게 오직 한 가지, 종말을 의미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밤낮 사흘이 지난 다음 제자들의 자세는 엄청나게 달라졌습니다. 제자들의 삶 속에 일어난 이 엄청난 변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논리적으로 가능한 한 가지 설명은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고, 대화를 나누었고,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확실한 증거를 얻은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 후에 제자들의 삶 속에 찾아온 변화, 즉 두려워하던 자들이 담대한 자들로 변화된 상황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이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오히려 박해받는 것을 기뻐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행 5:40-42). 또한 제자들은 부활 신앙을 부인하고 풀려나는 것보다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며 순교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히 11:35).

2) 주일 예배의 시작
초대 교회에서는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즉, 한 주일의 첫번째 날에 주님을 예배하고, 나머지 엿새 동안에 생업에 종사했습니다. 먼저 엿새 동안에 생업에 종사하고, 일곱째, 날에 하나님을 섬기며 안식하던 구약의 전통에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주일 예배는 법적인 규정이 아니었고, 자발적인 현상이었습니다(행 20:7). 그리고 나서 거의 2,000년 동안이나 교회는 안식 후 첫날인 주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주일이 부활 기념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 예배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3) 부활의 말씀을 증거한 초대 교회 성도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어디를 가든지 부활의 말씀을 가지고 갔는데, 이것도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행 8:1-4).

4) 상황적 검증
마지막으로 현장 검증을 통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추적해 보겠습니다.

첫째 텅 빈 무덤은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시체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로마의 군병들은 돈을 받고,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마 28:12, 13)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이 엉터리라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사실에서 반증할 수 있습니다.

① 제자들은 용기를 잃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면, 그들이 부활을 증거하면서 박해를 받고, 대부분이 순교의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그들 중에 누군가는 죽음의 위기에 직면했을 경우에 자기의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훔쳐온 시체를 숨겨놓은 장소를 폭로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체를 훔쳤다고 자백한 제자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겁에 질려 숨어 있었기 때문에 시체를 도적질 할 수도 없었습니다.

② 제자들 중에 한 사람도 시체를 훔쳤다거나 훔치려고 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장교들이 무덤을 지키던 군병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런 상황으로도 증명이 됩니다.

③ 실제로 죽지 않고 자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장례식을 치른 후에 로마의 군병들이 지키고 있었다는 것도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④ 만약 로마의 군병들이 자고 있었다면, 그들이 보지도 않았으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⑤ 만약 예수님의 대적들이 시체를 훔쳐갔다면, 그들은 금새 소문을 퍼뜨렸을 것이고, 기독교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둘째, 텅빈 무덤 속에 남겨진 세마포와 잘 개켜진 머리를 쌌던 수건은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입니다(요 20:1-10).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확실하게 증거해 주는 증거품은 세마포와 잘 개켜진 머리를 쌌던 수건입니다. 만약 제자들이나 대적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갔다면, 시체에 감겨진 세마포를 제거하지 않았을 것이며, 머리를 쌌던 수건도 잘 개켜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무덤은 돌문으로 인봉하고 로마의 군병들이 밤낮 사흘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체를 훔쳐가면서 세마포를 제거하고 머리를 샀던 수건을 잘 개켜놓을 정도로 대범한 도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의 무던 속에 들어간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시체와 머리를 감쌌던 세마포와 잘개켜진 수건을 확인하고서 부활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것들은 텅 빈 무덤 속에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증거로 남아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도 요한은 요 20:5-8절에서 자신이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게 되었던 증거물을 기록하여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확증시켜 주고 있습니다.

결론
1995년의 부활절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살아있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합시다. 성육신(成肉身;Incarnation)과 십자가(the Cross)과 부활(the Resurrec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핵심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육신하신 예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 승리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시다.
1995년의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모든 성도들은 먼저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확인합시다. 그리고 도마처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 부활의 증인들이 됩시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은 예수님의 부활에서 완성됨으로써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주님, 그러나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 승리하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시다. 예수님의 부활 후에 완전히 변화된 제자들처럼 담대한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소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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