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형제와의 관계 회복 (요일 02:3-6)

첨부 1


1. 복음은 형제사랑과 분리될 수 없다
사랑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다.
(1)복음은 순종으로 나타난다(요일2:3-6, 29, 3:7-12, 24)
복음과 순종과의 관계
뿌리와 가지
순종은 율법적 행위가 아니다
행위:믿음의 뿌리가 없이 순종의 열매를 맺으려는 노력
율법에서 가르치신 ‘의’에 도달하지 못함. ‘믿음으로 좆지’않았기 때문
순종하고자 하는 노력이 ‘행위’가 아니다
행위가 나쁜 것은 그것이 믿음에 기초함이 없이 순종하려는 노력이기 때문이다.
믿음과 순종의 이원론:믿음은 천국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순종은 천국가는데 꼭 필요하지 않다는 것.
이렇게 함으로써 순종의 삶에서 믿음의 뿌리를 절단함으로, 순종이 믿음의 능력이 아닌 다른 종류의 노력에 의해서 되어지는 ‘행위’로 변질시킴.
은혜에 대한 오해. 죄를 범했을 때 자격없는 사람에게 주시는 단순한 자비가 아니다.
은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은혜는 단지 용서가 아니라 능력이다. 순종으로 밀어붙이는 힘이다.
(벧전4:11)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범사에…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살후1:11-12)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은혜....하나님께 영광’
어떻게 믿음이 순종을 이루어내는가
믿음은 단지 죄용서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생생한 임재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단지 하나님에 대한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인 동의에 지나지 않는다. 믿음은 예수님에 대해서 만족해 하는 것이다.

7-I am
(요6:35) 나는 생명의 떡이다
(요8:12) 나는 세상의 빛이다.
(요10:9) 나는 문이다
(요10:11) 나는 선한 목자이다
(요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요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믿음은 이런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영혼의 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로 인해 만족해 한다면 죄의 권세는 무너진다.
(히11:24-26) 모세
(갈5:6) “그리스도 안에서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믿음은 사랑을 통해서 역사하는데, 왜냐하면 믿음은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믿음은 이기적 유혹과 죄의 권세를 파괴한다

(2) 가장 중요한 순종은 사랑이다(요일2:7-11, 3:23, 4:21, 5:2-3)
성경의 요약:(마22:36-40)

2.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형제 사랑과 분리할 수 없다
복음을 알았다는 의미하나님과의 계속적인 관계 속에 있게 되는 것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1:6-7)
하나님을 안다(2:3-4, 3:6, 4:6,7 5:20)
하나님 안에 거한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한다(2:5-6, 3:6,24, 4:12-16)
빛가운데 있다(2:8-10
진리에 속해있다(3:19)
하나님께 난 자(2:29,3:9,5:1,4,18)
하나님의 자녀((3:1-2, 10)
이런 사람은 형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요일2:9-11) 빛가운데 있는 자는 형제를 사랑한다
(요일3:10)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의 식별방법형제사랑
(요일3:14-15) 형제사랑 영생에 속했음 vs 미움살인
(요일4:7-8) 하나님께 난자. 하나님은 사랑
(요일4:11-12) 하나님의 사랑, 마땅,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요일4:20-21)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
(요일5:1-2) 하나님께 난 자는 함께 자녀된 자들을 사랑하게 된다.
(요일3:16-18) 예수님의 본, 마땅하다. 물질적으로.

3. 나는 다른 형제와 분리될 수 없다.
(요일2:9-11)
(요일3:10, 13-17)
(요일4:20)
(요일5:16)
깊은 산속에 작은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그 연못엔 붕어 두 마리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을 먹으로 온 여우가 큰 붕어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작은 연못에서 어떻게 같이 살고 있니 저 작은 붕어만 없으면 이 연못은 네 것이 될텐데.
그 말을 들은 큰 붕어는 작은 붕어에게 싸움을 걸어 결국 죽이고 말았습니다.
연못을 혼자 차지하게 된 큰 붕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곧 작은 붕어의 살이 썩어들어 가면서 물도 같이 썩기 시작했습니다.
큰 붕어는 눈물을 흘리며 후회를 했지만 이미 늦어 버렸습니다.
얼마 안 있어 큰 붕어도 죽고 말았습니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가지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고 먹으면, 양쪽 다 멸망하고 말 것이니, 조심하십시요. (갈라디아서 5:14-15)

형제가 있는 어린이들은 가끔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싸움은 서로의 살을 뜯는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웃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웃간에 사랑이 없을 때, 형제간에 우애가 없을 때, 우린 어느 한 쪽 만의 패배가 아니라 양쪽 다 멸망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4. 어떻게
1)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이다(요일3:16, 4:7-12, 19)
화목제물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
2) 형제의식을 가지라
가인:“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창4:9)
탕자의 비유, 형(30 ‘이 아들’ vs 32 '네동생‘)
지체의식
3) 구체적이어야 한다.
3:17-18 물질로.
어떤 사람이 거리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다가오더니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소년은 멋진 자동차에 감탄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소년은 주차를 다하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이 차 꽤 비사게 주고 사셨겠지요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이 차는 내 형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란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의 입에서 금방 나도...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사람은 소년이
나도 그런 형님이 있어 좋은 자동차를 선물로 받을 수 잇다면..
이라고 말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 소년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습니다.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집에는 절름발이 내 동생이 있는데,그 애는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해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좋은 차를 사 줄 수 있는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시아 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인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중에서 한
귀부인이 교회 장로님에게로 와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장로님, 저는 전세계의 문둥병자의 발에 무릎을 꿇고서 한사람 한사람의
상처에 입맞출 정도의 사랑이 마음에 가득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밤중에 내가 잠자려고 하고 있는데 옆방에서 계속 울어대는 갓난아이가 있으면
나는 그 갓난아이를 목잘라 죽이고만 싶습니다. 나의 사랑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들은 어떨까 우리들은 진정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5. 결론
남가주의 어떤 부부
남가주에서 있었던 사실이다.
결혼한 젊은 부부가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있었다. 이웃을 열심히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랜 동안 자녀가 없었다. 이들 부부는 이것을 목적하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일년 오년 십년을 이렇게 하기를 15년이 지나도 자녀가 없었다. 아내는 깊은 실망을 느꼈다. 그때마다 남편은 낙심치 말자고 위로도 하고 희망을 갖고 계속 기도했다.
16년째 되던 해 드디어 아내가 애기를 가졌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다. 그들은 뛸뜻이 기뻐하였으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해산달이 다가오면서 다니엘과 에스더라는 아들 딸의 이름도 지어 두었으며 아기방을 온갖 것으로 꾸며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이윽고 산기가 있어 병원에 갔다. 무서운 진통이 있은 후 사내아이를 분만하였다. 고통이 사라지고 아기가 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보여 주지를 않았다.몇 번이나 요구한 후 간호원이 데려온 아이를 본 엄마는 까무라쳤읍니다. 온 몸과 얼굴이 뒤틀린 흉칙스런 기형아였다. 그렇게도 잘하고 감사했는데 말이다.
나중에야 안 남편은 더욱 절망으로 사색이 되었다. 오 하나님! 어쩌다가우리에게 이런 형벌을 하고 부르짖으며 통곡했다. 아내는 아내는 깨어난 후밤새도록 울었다. 의사와 간호원도 위로의 말을 찾지 못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다. 남편이 병실의 아내를 찾아왔다. 아내는 조용히 눈물을 씻고 남편의 손을 잡았다.
여보,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대답해 주셨읍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 생명을 어떤 가정에 주면 가장 사랑으로 키울까 하고 지금부터 10년간 고심하시며 찾으셨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생각하시다가 우리 부부 가정에 맡겨지면 제일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결정하시고 우리 가정에 주신 생명이라고 하셨읍니다. 정성을 다하여 키우겠읍니다. 당신도 이 생명을 도와 주세요.
남편도 울고 아내도 울고 들어왔던 간호원도 따라 울었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