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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링컨의 청렴한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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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주의회 의원에 출마한 링컨에게 소속 당으로부터 선거 운동비로 쓰라고 200불을 보내왔다. 그리 큰 돈은 아니었지만 지극히 가난했던 링컨에게는 큰 돈이었다. 그 후 선거는 끝났고 링컨은 주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그런데 링컨은 그가 받았던 200불의 선거 운동비 중에서 199불 25센트를 당본부로 되돌려 보냈다. 당 본부에서는 놀랐다. 그러나 돈과 함께 온 링컨의 편지 내용 앞에서 모두들 숙연해졌다는 것이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선거 연설 회장 비용은 내가 갚았고 여러 유세장을 돌아다니는 데는 말을 탔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았소. 다만 유지 가운데 한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 분이 있어서 사이다를 한잔 사준 것이 75센트 들었소. 그 다음은 아무 비용도 들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소.' 깨끗한 가치관과 사회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뒤를 파보아도 떳떳하고 옆을 파보아도 깨끗한, 그래서 링컨처럼 75센트의 명세서를 내놓을 수 있어야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는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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