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송별 예배 (요 11:17-27)

첨부 1


송별예배는 마지막 시신을 보고 입관하는 것인데,이 예식이 끝나 면 가족들이 다시는 세상에서 고인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된다.그러 므로 슬픔 중에서도 위로와 소망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고인이 별세한 후부터 입관 전에 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사망 후 24시간이 경과하면 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준비하여 매(화)장신고를 마쳐야 한다.그리고 시신을 잘 보호하는 일도 중요하다.시신을 잘 못다루 면 시신이 이상하게 되어 신앙이 연약한 성도들 중에는 잠자는 것 과 같은 편안한 모습이 되어야 천국 간다는 잘못된 생각들이 있으 므로 구원은 믿음으로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도 성경에서는 부활을 기다리면서 시신에 향 유와 같은 약품을 발라서 쉽게 부폐 하거나 굳어지면서 모습이 이 상하게 변하지 않토록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와 같이 시신의 피와 뱃속에 있는 내장을 빼내고 약품처리하여 오래토록 보호할 수 없지만 중병 으로 돌아가신 분이 아니면,4일 정도는 시신만 잘 보호하면 잠자는 자와 같이 보호할 수 있다.

할수만 있으면 시신을 잘 보호하여 보는 이들로 시체에 대한 두 려움도 사라지게 하고,죽음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인 정하게 하여 천국에 대한 소망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고,구원에 대한 믿음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고인의 시신을 잘 보호하는 것은 유가족과 장례를 맡 은 자들이 하여야 할 의무다.시신을 잘 보호하게 되면은 그동안 기 독교는 조상도 모르는 불효자라고 잘못 생각했던 것을 고쳐줄 수 있고,우상숭배가 아닌 실제적인 효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도전을 주 면서 전도의 기회도 만들 수 있다.

우선 운명하게 되면 굴속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서늘하면서도 바람이 시신에 닫지 안토록 하고,30분이 지나기 전부터 시신을 자 주 만져주어 갑자기 굳어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특히 얼굴은 알콜 로 씻은 다음 자주 비벼주고 약간의 화장품을 발라주면 좋다.

이런 과정을 별세한 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해야 한다.얼굴과 팔 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여야 환송예배시에 어려움을 격지 않 는다.종종 시신을 잘못 보호하면 관에 넣을 수 없어서 굳은 뼈를 펴기 위하여 방망이로 두둘기는 일도 보게 된다.턱은 입이 버려지 지 않토록 풍대 같은 것으로 추울 때 스카프로 머리를 싸고 턱에 묵듯이 시신은 반대로 턱에서 부터 머리로 감싸서 묵어 입이 틀어 지지 않토록 하는데 약간의 솜으로 입에서 나오는 불순물을 막고 묶어야 한다.

 1.송별예배를 위한 준비

유가족들이 이해할 수 있다면 고인이 평상시에 입었던 옷 중에 양복이나 양장이나 한복도 입힐 수 있는데,모든 웃옷은 앞에서 단 추나,옷걸음으로 맬수 있어야 되고,나일론 옷보다는 면이나 모종류 가 좋다.상의는 미리 한번에 입힐 수 있도록 속옷부터 투루마기까 지 한번에 끼어 놓아야 한다.

장의사를 통해서 관과 수의까지 준비할 경우에는 별문제가 없지 만 평상복으로 수의를 대신할 경우에는 준비물이 필요하다.관,평상 복 수의,벼개,양발과 면 수갑,관내부를 덮을 수 있는 관보,비닐,관 밑면만한 혼요와 이불을 흰면으로 준비하고,얼굴을 가릴 수건,화장 지 20개,알콜,솜,붕대,거즈들을 준비하여야 한다.1)시신의 얼굴부터 다시 한번 알콜로 닦고,살아 있을 때와 같이 화장을 해준다.

2)지금까지 입고 있던 상의를 먼저 가위로 잘라서 벗겨내고,알콜 로 닥아준 다음 미리 한번에 입힐 수 있도록 속옷부터 겉옷까지 겹 쳐 준비한 상의를 발에서 부터 시신 밑으로 넣어서 조심스럽게 위 로 올리면서 엉덩이를 지난 다음부터는 양손도 함께 입히면서 점점 위로 올리면서 옷을 입혀야 된다.다 올렸으면 속옷부터 차례로 단 추나,옷걸음을 묶어서 입히고 겉옷인 두루막기를 무릎까지 덮고,남 자는 남자가 여자는 여자가 하의도 조심스럽게 밑으로 벗겨내고 하 체를 역시 알콜로 닦고 밑에서 부터 한번에 입힌다.

3)마지막으로 양발과 면 수갑을 낀다.

4)시신에서 이물질이 나올 염려가 있을 경우에는 관에 먼저 비닐 을 깔고 난 다음 관에 맡는 혼요를 깔아 주고,벼개를 비어 주고.화 장지로 관과 시신 사이에 넣어서 안치 시켜 좌우로 움직이지 않토 록 한다.

5)송별예배를 드린다.

6)관에 맡는 혼이불을 덮으면서 가족들이 마지막 고인을 보게 하 고,혼이불로 덮어주고,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다음 관 뚜경을 덮어 주면 된다.

7)송별예배를 드린 다음에는 서늘하고,통풍이 되는 곳에 시신을 보호하여야 한다.

 2.송별예배 1)묵도함으로 고 이필형 성도의 송별예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 버림받아 마당한 인생을 하나님 의 자녀 삼아 주시고,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여 하나 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우리에게는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실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2)찬송 524장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3)고 이필형 성도님 장례의식의 총무되시는 고봉길 집사님께서 기도 인도 하시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고 이필형 성도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인쳐 주시고,그동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 도록 성령으로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주님의 일을 감당하 면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특히 자녀 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어 주셨고,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도 많은 것들을 그를 통하여 이루어 주심을 감사 와 찬양 드립니다.오늘은 이세상에서 우리와 마지막 이별하는 순간 입니다.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위로와 소망 이 되지만 우리의 감정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주님께서 특히 가족 들의 아품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우리 생명이 되신 말씀으로 들려 주옵소서 우리가 듣고 생명의 말씀대로 살기 원하오니 성령으로 도와 주시옵소서 목사님 의 입슬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고 이필형 성도를 구원하신 예수 그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4)요한복음 11:17-27 5)설교,부활과 생명되신 예수님 (참조2) 6)찬송 157장 (즐겁도다 이 날) 7)주기도문으로 기도하면서 환송예배를 맡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