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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를 지으신 하나님 (사 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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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성서에서 보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여러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사야서 54장에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 5절에 보면 “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용기를 얻으시고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1)첫째로:가정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내가 네 남편이라 하신 뜻은 보호자란 뜻입니다. 언제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 인생에 목자요. 보호자라는 이 신앙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가정을 지키시고 도우시리라는 이 기본 자세와 신앙을 잃지 않아야 거기에 바른 삶의 자세가 확립되는 것입니다. (2)둘째로:하나님께 속한 자 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편이 되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분명한 소속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족들과 그리고 저와 여러분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속한 자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디에서 무슨 일 을 하든지 한상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뚜렸한 의식의 바탕에서 남편과 같이 가까운 그런 관계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3)셋째로:소망의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 남편이라“ 하신 말씀은 우리를 사랑 하신다는 구체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한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구체적으로 우리들의 삶 속에서 사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제 슬픔을 거두시고 용기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두고 가신 이 가정에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셔서 이 가정의 기도와 찬송과 감사를 받으시고 계시다는 이 확고한 사실을 믿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랑과 위로하심이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크신 위로를 받고자 이 시간 간구합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이 가정 집사님께서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되어 주님의 부름을 받아 세상을 떠낫아오니 주여! 그 영혼이 주님 품에 거하며 영원한 나라 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것을 믿사옵나이다.
원하옵기는 이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인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가정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형통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랑으로 유가족과 그리고 일가 친척들을 위로하시고 역경을 혜처나갈 강한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환난과 고통 중에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소망을 같게 하시고 어려움을 이기고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축복이 임하실 줄 믿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함께 봉사하고 교제하던 교우들이 머리숙였아오니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으로 남은 모-든 장래 절차를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흑암의 세력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 주시옵기를 바라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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