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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훌륭한 동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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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기타 세대의 첫 주자였던 윤형주 장로(54) 가족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가족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부인 김보경 집사와 1남 2녀가 모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윤장로 가족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가 될 카네기홀에서의 가족 콘서트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평화를 전할 계획이다. 윤장로의 장녀 선명 씨(26)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다니다 뮤지컬 작곡 공부를 위해 유학, 캐나다 몬트리올맥길대학 음대를 졸업했다. 둘째 선영 씨는 베르디 국립음대 성악과와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국립음악원을 나와 유럽에서 활동 중이며, 군에 입대한 아들 희원 씨도 기타 연주가 능숙해 가족 콘서트가 가능하다.
윤장로는 '아내와 아이들은 나의 가장 훌릉한 동역자'라면서 '자녀를 하나님 안에서 신앙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최선의 교육법'이라고 언급했다.
윤장로는 미국으로 조기 유학한 희원 씨에게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팩스로 함께 큐티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보내 신앙 훈련을 시켰다 윤장로와 희원 씨 간의 편지는 「큐티로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이름의 책으로도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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