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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네가 주님보다 뛰어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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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어느 대도시에서 평신도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오지 않는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웃에게 성서교실을 열어 지도하기로 결정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력을 축복하였다.
신학교에서 온 교수 한 분이 그 중 한 모임을 지도하게 되었다.
첫날 저녁 모임에서 그는 한 여성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여성은 무릎에 성서를 펴놓고 담배를 피웠기에 쟤가 성경책 위로 떨어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신학교 교수는 거의 감정이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다. '무례하기 짝이 없구나!' 그가 속으로 이렇게 한탄하자 어떤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네가 주님보다 뛰어날 것 같으냐? 그는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지 않았느냐?'
이 매서운 질문을 상기하고는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던 마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그녀에게 동정과 연민을 보내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 그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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