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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인과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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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선교사로서 아프리카 전도 및 탐험에 크게 공헌한 리빙스턴 (Livingstone, David)이 제1회 아프리카 전도 여행을 마치고 1856년 12월 9일 귀국 한 때, 영국에서는 대대적인 대 환영회가 있어, 회장 [써.로데릭.매디슨]이 극구 길게 그의 여행의 지리학적 성과를 높이 평가해주고, 빅토리아 메달을 상으로 줄 것을 말했다. 그리고 오웬(Owen) 교수 같은 이는 리빙스턴의 동물학 및 고생물학상에 미치는 공헌이야말로 지리학상의 공헌 그것보다 낳을지언정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리빙스턴의 답사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것이었다'나는 그리스도교의 선교사로서 해야할 일을 한데 지나지 않습니다'라고. 실로 위인은 과장하거나 교만과 허세를 부리는 자가 아니라, 자기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겸손한 이들인 것이다. 위인에게서 배워야할 것은 무엇보다 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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