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자 (전 11:5-8)

본문은 인생에 대해 깊은 명상과 생활을 거듭 말하고 있습니 다. 인간은 주어진 모든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달고 감사함으 로 받아 들여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2가지를 권 면하고 있습니다.

 1. 시람은 하나님이 히시는 일을 모두 알 수 얼기 때문에 기회 기 생길 때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귄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해로운 깨달음입니 다.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위대하고 또 거룩한 뜻을 사 람의 지혜로 어떻게 알 수 있으며 판단할 수 있습니까 사람이 살고 죽는 것도 사람으로써, 측량할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습 니다. 그러므로 전 1:11절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 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 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때에 수고한 것이 좋은 결실을 가져다 줄지 모르니, 때를 구 분하지 말고 기회가 있는대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2. 사람이 살다 보면 캄캄한 날이 많으므로 밝은 날이 올때에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 가노라면 역경과 고통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 러나 평생토록 고통 가운데 살지도 않습니다. 어느 때는 밝고 명 랑한 날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괴로을 때도 즐거을 때도 항상 슬 기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괴로움도 즐거움도 조화가 되어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낳을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좋은 때가 있으면 괴로을 때도 있 습니다. 밝은 날이 올 때에 즐겁게 살며 항상 슬기로운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삶의 목적은 호의호식하며 사는 것이 아닙니 다. 권세를 누리며 잘 살려고 하는 것은 소망이 없는 세

상 사람의 삶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구별된 삶이므로 어디까지나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밝은 날이 임할 때 그 기회를 포착하여 슬기롭게 살다가 주님 부르시는 날 부그럼없이 담대하게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 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