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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치유자이신 그리스도 (눅 0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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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에수와 함께 하더라(17절)는 말씀은 우리에게큰 힘과 소망을 주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병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점점 하나의 입원실과 같이 되어가고 있다. 이 집단적인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은 의학이나 과학이 아니라 주님뿐이다.

1. 인간은 신체적인 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다.
오늘날 자유주의자들이나 현대주의자들은 신앙치료를 미신이니 광신이니 샤마니즘이라고 한다. 그러나 2,000년 전의 병이나 오늘의 병은 다 같은 병이며, 그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인간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그때의 병을 고치신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시는 같은 주님이시다. 인간은 영적이든 육신적이든 하나의 인간이며 영적인 병도 인간에게 고통을 주지만 육신적인 병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준다. 또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아버지시지만 동시에 우리육신의 아버지시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은 우리 신체의 모든 병을 치료하실 수 있다. 여러분의 몸에 병이 있는가 그 병을 주님께 그대로 가지고 나와서 간구하라. 병을 고치는 능력이 주님께 있다.

2. 마음의 병도 있다.
의사로서 목사가 된 프러스터 목사는 모든 병의 대부분이 마음의 병이다라고 말했다. 긴장이 쌓이거나 인간 관계에 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때그것이 갖가지 마음의 병을 일으킨다. 마음의 병은 성품을 나쁘게 하고 안정감을 빼앗으며, 이유없는 초조와 불안을 갖게 한다.
그러나 주님의 능력으로 마음의 병이 치료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고학생은 머리가 맑아지고, 주부는 명랑해져서 가정이 행복하게 되고, 사업가는 용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사업을 성공할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도 신앙의성장이 크게 벌전하게 된다.

3. 무의식적인 병도 있다.
심층의 병이다. 사람의 의식과 무의식 사이는 빙산의 나타난 부분과 숨은 부분과 같이 큰 차이가 있다. 어릴 때 받은 자극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밖으로 나타나서 정신질환을 일으킨다.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너무나 깊은 곳에 숨은 병이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의 가장 깊은 곳까지 임재하셔서 자유케 하시는 주님만이 인간의 심층에 도사리고 있는 병을 치료할수 있다.

4. 인간에게는 영적인 병도 있다.
불신자들에게는 접신, 강신, 무당, 술수와 같은 추악한 병들이 있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단이나 악령과 같은 병들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있어서 영적인 질병이란 양심이 화인맞아서 외식하는 신앙이다. 표면적으로는 잘 믿는 것 같지만 내적으로는 전혀 주님의 생명을 모르는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 있으면 신앙과 생활이 달라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말하기도 부끄러운 생활을 하게 되어 외식하게 된다 .

모두 몸의 병, 마음의 병, 무의식의 병, 영적인 병을 주님의 이름으로 치료받고 복된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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