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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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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초에 사랑하는 아내가 아플 때는
'어서 옷입어 병원에 가야지.'
1년 후에 아프다고 전화하면
'여보, 지난 번 간 병원알지? 택시 타고 다녀와 오늘 빨리 갈께.'
2년 후 아프다고 전화하면
'집엔 약도 없어? 약 먹고 누워서 쉬라고 또 몸살이 난 모양이구먼.'
5년 후 몸이 불편하다고 전화하면
'도대체 뭘 한다고 당신은 맨날 아프다는 거야? 나 원참, 원래 당신은 좀 약한 체질이었던 같애.'
10년 후 전화도 못하고 누워 있는 아내를 본 남편 왈
'아무리 몸이 좀 아파도 집안은 정리해 놓고 있어야지. 나 원참, 이러니 밖에서 되는 일이 있겠어!' 라고 소리치면서 저 혼자 밥 사 먹으러 밖으로 나가는 남자.
아내는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변해도 마음만은 변덕쟁이가 아닌 신혼 초의 기분으로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그런 마음으로 옷을 입은 남편을 아내는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내와 가정의 환경과 분위기가 달라지기를 바라지말고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이 변화되어질 때 아내와 가정의 환경이 변화되어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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