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괴이한 공동묘지 결혼식장

첨부 1


미국에서 한 교포가 겪었던 일입니다. 하루는 결혼식에 초대를 받고 가보니 공동묘지였습니다. 그는 너무도 뜻밖이라 혼돈을 느꼈습니다. ‘내가 결혼식이 아닌 장례식에 온 것인가.’그러나 착각이 아니었습니다. 신랑은 턱시도가 아닌 까만 양복을 입고, 신부는 하얀 드레스가 아닌 까만 드레스를 입었으며 주례목사도 까만 가운을 입었습니다. 참으로 괴이한 결혼식이라 그는 마음이 섬뜩했습니다. 그는 하도 이상해서 옆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마땅히 축복받아야할 결혼식을 왜 이런 곳에서 합니까?” “신랑신부가 결혼하는 이 순간부터 자신의 육적인 모든 것들은 죽이고 예수만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요.”그리고 그는 부언하기를 이런 데서 결혼하는 사람은 이혼율이 적다고까지 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