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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실한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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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여 선교회 회장님이신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권사님은 부동산 투기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에 부동산 투기에 일주일 내내 열심히 아파트와 땅을 보러 발이 닳도록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주일저녁 여선교회헌신예배의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후에도 이곳 저곳 아파트와 땅을 보러 다니다가 저녁예배시간이 다되어서야 급히 교회에 오게되었고 사회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예배의 부름을 낭독하고, 찬송을 부를 시간, 거룩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찬송가 109동(!)을 부르겠습니다”

모래와 씨앗은 겉보기에 비슷합니다. 그러나 모래는 생명이 없고 씨앗은 있습니다. 가치와 판단은 겉모양의 크기나 꾸밈에 있지 않습니다. 그 생명력에 있는 것입니다. 경건은 경건의 형식과 모양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은 경건의 생명에 있는 것입니다. 거짓된 경건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병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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