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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 (요일 0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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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 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렇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만약에 누군가가 서로 서로 사랑을 한다면 이는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이 말은 보이는 형제를 내 곁에 있는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 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 함게 읽은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밝히 보여주는 말씀이다.

 1,우리가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13절-14절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한다면 얼마나 좋고 기쁠까 대통령이 오늘 밤에 여러분의 집을 방문한다면 ...

13절의 말씀은 방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영원토록 거하시는 것을 말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 안에 영원토록 거하는 즉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길이 길이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시는 것과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을 어떻께 알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14;15-16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켜라 (그리고 내가 또 말하는데)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보혜사 성령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받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형제를 사랑함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은 서로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랑의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알 수가 있다.

다시 말하면 서로 서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증거인 동시에 또 내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신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또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고 있는 삶 자체가 하나님께서 아들을 구세주 로 쎄상에 보내신 것을 증거하는 증거의 삶이 되는 것이다.

 2,하나님이 저 안에 저도 하나님 안에

15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시인하면 시인하는 그 사람 안에는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증거가 되고 또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증거가 된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여기에 시인하는 말은 단순히 <안다>든지 또는 <인정한다>라는 것과는 다른 말이다.

약2;19절에는 이런 말씀도 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오늘 본문의 <시인한다>는 말은 안다거나 인정한다거나 믿는다는 표현 그 이상의 것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 시인한다는 말은 진술과 증언이 첨가된 단호한 신앙의 고백을 말한다.

여러분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이며 나의 구원자라고 확실하게 신앙으로 고백할 수 있는가 신앙으로 고백할 수 있는 그 안에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말씀이다.

 3,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에 하나님도 그 안에

16절을 다 같이 보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도 요한은 이 서신을 기록하면서 하는 말이 예전이 이미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알았고 또 믿었는데 지금도 생생하게 그렇게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믿고 있다는 강 한 신앙의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는 사도 요한의 모습은 마치 예수님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임을 말 수 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할 수도 있었고 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내 진정으로 간직하고 있다면 지금 나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고 있다면 나의 말이 도 나의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충만 충만 역사 하신다면 나의 삶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가득하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살아 역사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하다면 우리들의 모습은 예수를 닮아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말은 예수의 말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요13;3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증거는 다른 어떤 거창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증거는 서로 사랑하는데 있는 것이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선듯 내 놓을 수 있었던 어린 아이의 사랑이 곧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인 것이다.

 4,심판의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

13절과 14절은 우리가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거함을 말하고 있고 15절은 하나님이 저 안에 저가 하나님 안에 거함을 말하고 있고 16절은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은 저 안에 거하는 자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 안에 내가 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내가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 아름 다운 교제의 삶을 말하고 있다.

성도 서로서로의 사랑의 삶이 곧 하나님과의 하나님됨의 아름 다운 교제의 삶이 됨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천국의 삶이요 곧 천국민의 마땅한 삶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백성이 되었기에 마땅히 서로 서로가 사랑을 해야하고 또 그렇게 사는 삶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고 있는 이 시대가 언제인가 무어라고 말하는 시데인가 종말! 종말 다음에 무었이 있는가 불 꽃 같은 눈으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백보좌 심판이 있다.

이 심판의 날에 하나님 앞에 온전히 그리고 담대히 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17절을 보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서로 서로 사랑하는 자가 심판의 날에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다는 말씀이 시다.

어떻게 사랑함이 ...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주가 어떻게 세상에서 우리를 사랑했는가 십자가에서 살찢어 피흘려 목숨버려 사랑하시었다.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사랑해야 심판의 날에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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